동남아시아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자다는 3월 25일 미리우 인사이트(Milieu Insight)와 협력하여 지역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많은 쇼핑객(73%)이 온라인 쇼핑을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들 중 67%가 전자상거래 캠페인을 행동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10년째를 맞은 디지털 커머스 업계의 선구자로서 라자다는 이 지역에서 연간 1억3천만명 이상의 액티브한 소비자와 함께 쇼핑 행동을 형성하고 주도해 왔다.
"디지털 상거래는 지난 10년, 특히 지난 2년 동안 사람들의 쇼핑 방식을 변화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첫 번째 지역 전체 소비자 조사는 몇 년 전 동남아시아에서 라자다에 의해 개척된 대규모 캠페인이 소비자에게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은 각 캠페인과 함께 제공되는 거래와 쇼핑 기능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라자다그룹의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 제임스 창은 말한다.
"우리는 미리우 인사이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동남아의 전자상거래를 뒷받침하는 주요 동력을 보다 잘 이해했다.이 결과를 통해 비즈니스와 판매자는 중요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귀중한 시장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결정하고 디지털 경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그는 말한다.
미리우 인사이트의 CEO인 제럴드 앙그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환경은 지난 2년 동안 크게 발전했으며, 동남아시아가 이러한 변화를 세계적으로 주도했다고 한다.
그래서 동남아 온라인 쇼핑객의 새로운 행동과 현재 정서를 파악하려고 했다. 리자다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6개 지역 시장에 걸쳐 기본적인 데이터를 수집하여 각 시장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앙그는 말한다. "라자다가 번영하는 현대 전자상거래 경제를 계속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통찰력은 현재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인 소비자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연구는 또한 디지털 소비자의 67%가 이러한 계획 중 하나에서 구매를 완료하며, 소비자들이 메가 캠페인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저렴한 가격(45%)과 저렴한 배송료(45%)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이유의 1위를 차지했고, 검색의 용이성(43%)과 편리성(43%)이 그 뒤를 이었다.
리뷰와 평가는 특히 싱가포르(61%)와 태국(66%)의 온라인 쇼핑객들에게 긍정적인 쇼핑 체험의 열쇠이다. 싱가포르(54%)와 베트남(53%)에서 온라인 쇼핑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정품 구매이며, 인도네시아(54%)에서는 다양한 결제 옵션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 싱가포르(53%)와 말레이시아(45%)와 같은 시장에서는 안전한 결제 옵션도 중요한 기준이다.
소비자들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기로 선택했으며, 65%가 온라인으로 쇼핑할 때 무엇을 구매할지 이미 알고 있다고 보고했다. 경험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응답자의 29%가 베스트 딜을 추가로 참조하고 판매를 완료하기 전에 추가 아이템을 위한 플랫폼을 탐색함으로써 플랫폼과의 관계를 강화했다고 응답했다.
또, 베트남에서는 디지털 상거래가 일상 생활의 편리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베트남은 지역 전체에서 온라인 쇼핑을 일상 업무에서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높고(81%)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자주 온라인 쇼핑을 한다는 응답 비율(59%)도 가장 높다.
쇼핑객들은 가계 지출을 최적화하기 위해 돈에 합당한 가치가 있는 상품을 찾고 있다. 이는 66%의 응답자가 항상 최선의 거래를 추구한 반면, 나머지 34%는 할인 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샀다고 응답한 사례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쇼핑객들은 현지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으며, 베트남 응답자 중 2명 중 1명(52%)은 현지 브랜드 쇼핑에 대한 강한 선호도를 보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71%의 사람들은 라자다가 지역 판매자들에게 좋은 지원을 제공하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V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