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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왜 계속 빠른 테스트를 해서는 안 되는가?

F0나 증상이 있는 사람은 불필요하게 비싸고 불안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신속한 검사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고밥 지구에 사는 안 씨는 4인 가족을 위해 일주일에 두 번 간이 검사를 한다. 그녀는 "주변 이웃과 동료들이 차례로 코비드-19에 감염되어 마음의 평화를 위한 테스트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일째 기침과 인후염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매일 그녀는 온 가족을 위해 간단한 테스트를 하지만, "왜 항상 한 줄이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한 달 전, 그녀의 가족은 총 5백만동 이상을 테스트 키트를 구입하는데 소비했다. "테스트도 걱정되지만, 테스트를 하지 않는 것도 걱정이다." 라고 안 씨는 말했다.

 

푸년 지역의 투 씨도 정기적으로 자신을 테스트한다. 그녀가 nCoV에 양성 반응을 보였을 때, 그녀는 더 참을성이 없었고, "음성 반응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테스트를 했다. 그녀의 가족은 마스크, 약, 영양가 있는 음식을 사기 위해 1천만동 이상을 썼다.

 

많은 사람들 역시 비슷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데, 검사를 하면 할수록 '정확한 결과인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커진다. 한 줄, 두 줄, 다크 라인, 라이트 라인을 테스트하는 이야기는 F0 치료 그룹에서 현재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환자 수의 맥락에서 널리 논의되고 있다.

 

시립어린이병원의 부원장인 응우옌민띠엔 박사는 잦은 검사로 불필요한 비용과 심리적 영향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의사들은 증상이 없는 사람들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권고한다.

 

보건부의 지침에 따르면, 기침, 발열, 인후염, 콧물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양성이면,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한다면, 의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충분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양성 반응이 나온 후 5~7일 후에 다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음성 결과는 학교나 직장에 갈 수 있다. 그래도 양성일 경우 10일 정도 기다려야 하고 재검사가 필요 없으며 더 이상 감염 기능이 없으므로 격리를 완료할 수 있다. 양성 반응이 나온 지 열흘째 되는 날 충분한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사람은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 반응이 나오면 격리를 완료한다. 

 

아이들의 경우, 바이러스는 보통 더 빨리 없어지므로, 대부분의 아이들은 3일 동안 음성 반응이 나올 수 있으므로, 빠른 검사는 3일 또는 5일에 이루어질 수 있다. 3일차 또는 5일차에 양성 반응이 나타나면 7일차에 예방접종을 받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테스트하지 않고 격리를 완료할 수 있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빠르게 다시 테스트를 한다.

 

그는 "(검사가 음성일 경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재검사를 자주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경우 음성반응은 코로나19가 아닌 바이러스열, 독감 등의 다른 질병 때문일 수 있다.

 

질병과 확산 위험을 없애기 위해 환자가 증상을 자가 치료하고 건강을 모니터링하며 집이나 직장에 격리하고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5K를 고수할 수 있다. 

 

한방 기침약, 비타민, 코 헹구기, 생리식염수 가글, 식사 등을 통한 증상을 치료하고 질병과 싸우기 위한 저항력 강화를 위해 휴식을 취한다.

 

어린이병원 1호원의 감염차단 컨설턴트 쯔엉후우칸 박사는 신속한 검사나 값비싼 PCR이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같은 의견으로 한 줄, 두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사는 "증상이 의심될 때는 똑같이 치료하고 다른 사람의 감염 방지를 우;해 어디든 가면 5K를 하라"고 당부했다. 열이 48시간 이상 높으면 뎅기열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증상이 심각할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또한 5~7일 후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신속한 검사나 PCR에 의존하지 말라고 했다. 그는 "검사없이 10일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에게 감염될 위험을 없애기 위해 모이지 말라"며 "7일 만에 한 줄이 되었다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거리로 달려가는 것보다 안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칸씨는 "특히 집안에 노인이 있거나 기저질환이 있거나, 사람이 많은 근무환경이 있다면 7일간의 격리기간이 끝난 뒤 며칠 더 5K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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