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랜드는 람동성 바오람 지구에 3만헥타르 규모의 닥롱트엉 호수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 2월 말 노바부동산투자그룹합동주식회사(노바랜드, 코드: NVL)가 람동성 인민위원회에 람동성 닥롱트엉호수 사업에 대한 조사, 연구, 기획, 투자제안서 제출 방침을 요청하는 문서를 보냈다.
노바랜드의 제안에 따르면 기업은 주택, 관광빌라, 상업센터, 학교, 공원 등 3만헥타르 면적에 복합도시지역을 건설하는 데 투자하게 된다.
람동성 인민위원회는 기업의 제안을 받은 후 건설부를 1차적 책임을 맡기고 관련 부서와 지부, 바오람지구 인민위원회와 조율해 노바랜드의 제안을 연구하는 공문을 방금 보냈다. 서면 의견서가 3월 21일 이전에 건설부에 송부되어 3월 31일 이전에 성인민의회에 요약 보고될 예정이다.
성 인민의회에 따르면 현행 규정에 근거해 규제준수, 일반계획, 지구계획, 계획범위 등이 성인민의회에서 의결한 다른 사업 및 계획안과 중복되지 않도록 건의할 필요가 있다.
성 인민위원회는 위에서 언급한 3만헥타르 면적에 약 1%의 주거용지와 사회사업장이 있다고 밝혔다.
법적으로 20%는 국가가 연간 또는 일회성 지급(산림 식재 및 보호사업), 토지이용권 증명서 발급을 받은 토지이며, 나머지 30%는 지역주민이 토지이용권을 부여받지 못한 토지이며, 후추 재배 절차(대부분은 안정적으로 경작하고 있는 토지)를 마쳐야 하거나 보상 협상을 해야 하는 토지이다.
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이 지역의 토지보상비용은 농지는 약 15만~120만동/㎡, 현재 주거용지는 약 8백만~15백만동㎡이다.
노바랜드는 복합도시개발이 목표인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얼마 전 노바랜드는 닥농과 푸옌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합작법인 노바랜드와 닷땀투자합작주식회는 7개 구획과 골프 코스를 가진 2만3500헥타르의 관광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1월 말, 노바랜드는 약 3900 타르 면적의 바이뚜암-쑤안다이만, 송카우 마을에 1/2000 구역의 계획을 후원하겠다고 제안했다. 2021년 말까지 노바랜드가 축적하고 연구한 총 토지 기금은 거의 1만600헥타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