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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베트남은 코비드를 일반적인 질병처럼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 산 백신도 긍정적이다

응우엔탄퐁 장관은 보건부가 코로나19를 일반 환자처럼 치료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롱 장관은 3월 5일 오전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국가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전국이 위험 관리 상태로 전환했으며 사례 수는 증가했지만 세 가지 기준인 입원, 중환자, 사망은  모두 감소했다고 말했다. 의료 시스템은 여전히 강력하여 중증 환자를 소생시키고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백신은 오미크론 계통의 경우에도 중증도, 사망률 및 입원을 줄이는 데 여전히 특히 효과적이다. 따라서 롱 장관은 예방 접종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체의 재감염 가능성이 있어 여전히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코비드-19 환자에 대한 전국적인 산소 공급 및 치료 시스템은 안정적이다. 감염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부는 의료 장비의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부서와 협력하고 있다. 보건부는 코비드-19를 적절한 시기에 '내과 질환'으로 간주하거나 일부 전문가들이 '내과 질환'으로 부를 수 있도록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바이러스의 진화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3월 3일 총리는 정부 회의에서 코비드-19를 풍토병으로 간주하면서 전염병과의 정상화에 대한 견해를 제기했다.

 

2021년 2월 중순 하노이 의과대학 병원장인 응우옌란히우 박사는 베트남이 유행 후기에 적응할 준비를 하면서 코비드를 흔한 질병으로 여겨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보건부 장관

 

판민찐 총리는 오늘 회의를 마치면서 베트남에서의 코비드-19 예방접종 캠페인이 전 세계에 비해 매우 높은 비율에 도달하는 등 성공적이었다고 단언했다. 봄철 예방접종 캠페인만 해도 1400만 도스에 이른다. 질병 위험 통제는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단계별로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치료약 보장과 관련해 총리는 어려운 업무라 굉장히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보건부는 다수의 약품을 허가했다. 정부는 코비드-19를 치료하기 위해 더 많은 약품을 신속하게 허가하는 과감한 지시를 내리고 있다.

 

백신 국내생산은 절차를 최소화하고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요건을 갖추자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그 상황은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총리는 예측할 수 없는 전염병 발생에 대비할 것을 요청했다. 지역들은 계속해서 코비드-19에 안전하게 적응하고 있으며 전염병과 함께 점차적으로 정상화되고 있다.

 

전염병 예방 정책은 "다중 대상"으로 확산을 예방하고, 위험 통제에 초점을 맞추고, 중증 환자와 사망자의 수를 줄이며, 의료 시스템에 과부하를 주지 않고, 빠른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한다.

 

▶베트남 팜민찐 총리

 

정부 지도자들은 2022년 1/4분기에 18세 이상의 사람들을 위한 세 번째 접종을 완료하고, 3월에 12-17세 어린이들을 위한 두 번째 접종을 완료하고, 5세부터 어린이들에 대한 주사를 준비하고, 네 번째 접종과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연구할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보건부는 F0과 F1의 격리 시간을 지정할 책임이 있다. 외교부가 새로운 여건에 따라 출입국 규정을 제시했다. 교육훈련부가 전국 동시 개학을 안내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3월 중순부터 관광 개방을 안내한다.

 

이 자리에서 드엉안득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발생 건수가 하루 최대 3천건에 달하지만 중증이나 매우 중증인 환자의 수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50건). 심각한 병에 걸리고 최근에 사망한 사람들의 통계는 98%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이다. 개학으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감염되고 가족 구성원들도 감염되는 결과를 낳았다. 현재까지 어린이의 약 2.3%가 감염됐으며 0.08%가 고열 증세를 주로 보이다가 2~3일 만에 사라졌다. 현재까지 코비드-19 감염으로 어린이가 사망한 사례는 없다.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추응옥안은 시설의 치료능력 강화, 절차 제거, F1 격리 안내, F0 확인, 치료층 흐름 강화 등을 제안했다.

-VN익스프레스

 

총리: 코비드-19를 풍토병으로 간주하기 위해 앞으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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