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2월 23일: VN-지수 7주만에 최고치 근접

베트남의 벤치마크 VN-지수는 수요일에 0.59% 상승한 1512.30포인트로 거의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하루 종일 그린 상태를 유지했으며 화요일에 7포인트 하락한 후 거의 9포인트 상승하여 마감했다.

 

지수의 기반이 되는 호찌민 증권 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20.6% 하락한 22조3900억동(9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최대 상한가 30개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1개 종목이 그린을 기록했으며 저가항공사인 비엣젯의 VJC는 2회 연속 하락 후 3.8% 상승했다. TP뱅크의 TPB는 3연속 상승 세션에서 2.7% 상승했다.

 

보험회사 바오비엣홀딩스의 BVH가 2.3% 오르며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른 상승세로는 전기 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발전의 POW(2%)와 소매회사인 빈콤리테일의 VRE(1.2%)가 있다.

 

국책은행인 BIDV의 BID와 부동산 개발업체인 노바랜드 그룹의 NVL이 각각 0.9% 하락하는 등 우량주 7개 종목이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부동산 개발업체인 닷싼그룹의 DXG와과 VJC에 초점을 맞추어 1550억동을 순매수했다.

 

중대형·소형주 중심의 하노이증권거래소 주식 HNX-지수는 1.87% 상승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 UPCoM-지수는 0.44% 상승했다.

 

[주식] 2월 22일: 우크라이나의 긴장감이 세계시장을 뒤흔들면서 VN-지수 하락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21세기전파상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판매·매입 부문 온라인 최초 동시 인증
스마트기기 리커머스 플랫폼 21세기전파상(대표 박영준)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하는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제도의 판매사업자와 매입사업자 두 부문을 동시에 획득한 온라인 최초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전 과정을 AI 기반 검수와 등급 표준화 시스템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인증으로 기술 경쟁력과 소비자 보호 체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중고폰 거래 패러다임 바꾸는 ‘안심거래 사업자’ 제도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IT가 지난해 마련한 중고폰 소비자 보호 장치다. 개인정보 완전 삭제, 등급별 가격·상태 고지, 분실·도난 여부 확인, 사후 환불·보증 체계 구축 등 20여 개 항목을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를 통해 평가하며, 요건을 모두 충족한 기업에 인증서를 발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고폰 거래사실 확인서비스’ 및 ‘중고폰 안심거래 인증 사업자 찾기’(https://umts.or.kr) 제도가 함께 시행돼, 소비자는 거래 전 단계에서 해당 포털로 안심거래 인증 사업자를 확인하고, 거래 후에는 곧바로 거래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새 제품처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1세기전파상이 받은 ‘판매+매입’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