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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수산물] 남부의 새우 가격은 급격히 올랐다

시판되는 흰다리새우와 흑호랑이새우는 많지 않은 반면 해산물 가공공장은 생산량을 늘려 새우 가격이 오르고 있다.


설 이후 지금까지 수산물 가공공장은 인력 충원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협력업체에 물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원료 공급을 강화해 지난 1월 말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시판 중인 흰다리새우 가격이 한 달 전보다 1만~1만5천동/kg 오른 것도 이 때문이다.

 

개인 사업자가 새우 구매는 어렵다
2월 20일 정오 탄팟 씨푸드 컴퍼니(Tan Phat Seafood Company Limited, 속짱)의 많은 트럭이 흰 새우를 사기 위해 리우뚜(Lieu Tu)코뮌의 통깡(Tong Cang) 마을로 돌진했다. 이 일대는 2021년 작물 막바지에 농가들이 씨앗을 꽤 늦게 비축해 새우 60~80사이즈/kg 크기의 새우가 아직 남아 있다.

 

딴팟회사의 판매 담당자인 루쯔엉장은 통깡 마을의 양식업자들이 15톤의 새우을 11만5천동~12만5천동/kg에 구매다고 말했다.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5천동/kg에서 1만동/kg 올랐다.

 

*속짱의 짠데 구역에서 흰 새우를 수확하고 있다.

 

장씨에 따르면 연못의 새우 20마리를 23만동/kg에 구매했으며 새우 25마리를 17만동/kg에 구매했다. 새우 50마리는 13만6천/kg, 새우 60마리는 12만5천동/kg, 새우 100마리는 9만8천동/kg이다.

 

"새우가 거의 바닥나고 있기 때문에 며칠 내로 새우의 가격이 오를 것이다. 많은 농부들은 씨앗 새우를 위해 연못을 개조하고 있다"라고 장씨가 말했다.

 

미쑤옌(My Xuyen)구(속짱)에 있는 칸성주식회사(Khanh Sung Co. Ltd.)의 쩐반뚜안 이사는 징과 대화하면서 공장에서 새우 20마리/kg는 24만~24만5천동에, 새우 30마리는17만2천동에 샀다고 한다.

 

생새우 가격은 설 전보다 kg당 1만동 이상 올랐다. 매년 이맘때면 새우값도 오르는데 연말이면 농부들이 대부분의 새우를 수확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씨앗 새우를 15-30일 동안 저장한다"고 뚜안 씨는 공유했다.

 

속짱시 2번 구역 시장의 투홍(Thu Hong) 수산물 창고 주인은 반나메이 새우뿐만 아니라 흑호랑이 새우도 2022년 설 전보다 가격이 올랐다고 밝혔다. 대형 민물새우는 양식업자들이 소량으로 시장에 들여와 판매하기 때문에 kg당 5마리 가격은 40만동, 8~10마리/kg 가격은 35만동이다.

 

박리우의 푸옥롱 코뮌은 많은 해산물 상점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자동차와 모터보트가 새우를 구입하기 위해 광활한 양식장 지역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유는 새우-벼 지역과 대규모 새우 양식의 농부들이 연못의 모든 물을 배수하고 태양을 이용하여 바닥을 말리고 석회를 적용하고 양식 지역을 소독하기 때문이다.

 

*흰새우 뿐만 아니라 블랙타이거 새우의 가격도 오르고 있다.

 

블랙 타이거 새우도 30마리를 19만동/kg에 판매한다.

 

새우 수출 목표 39억달러 
징의 조사에 따르면 속짱, 박라우, 끼엔장 지역의 농가는 물론 까마우 지역의 광범위한 새우 양식 지역도 종자가 바닥났다. 까마우의 많은 해산물 가공 공장들은 생산을 위해 새우를 저장하고 있다. 이는 2021년 코비드-19 유행 기간 동안 기업들이 비축해둔 원자재로, 그동안 통제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다.

 

빈짜우(속짱) 마을 빈히엡 코뮌의 농부인 찐반히우 씨는 반나메이(vannamei) 새우와 흑호랑이 종자 가격이 2021년에 비해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종자 생산 규모와 농가에 따라 반나미새우의 종자 가격은 마리당 60동~160동, 흑호랑이 새우 종자는 마리당 90동-135동이다.

 

"저렴한 부유 새우 씨앗은 마리당 35-40동이다. 새우를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빈짜우 마을(속짱)의 농부들은 2022년 첫 새우 종자를 비축하기 위해 방수포를 개조하고 있다. 


서부 지방과 도시에서 코비드-19 전염병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새우 가공 기업들은 2022년 수산물 수출은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이낌아인씨푸드(안응힙산업단지, 속짱)는 올해 매출 목표를 2021년보다 10% 높은 1억8천만달러로 잡았다. 베트남 수산물 수출자 협회(Vasep)의 지도자에 따르면 2022년 베트남 수산물 수출 목표는 89억달러이다. 이 가운데 새우만 목표액인 39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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