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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빈패스트] 벤토 전기 모터바이크, 완전 충전 후 110km 주행

빈패스트 벤토(Vento)는 4천W 전기 모터 블록이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이동 속도는 시속 80km이다.

 

빈패스트는 벤토라고 불리는 새로운 전기 오토바이 모델을 막 소개했다. 제품은 빈패스트가 두 가지 테온(Theon) 모델과 클라라(Klara) 모델 사이에 위치한 미드레인지 부문에 배치했다.

 

 

디자인 면에서도 빈패스트 벤토는 여전히 시판 중인 대부분의 여성 스쿠터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풀 LED 조명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벤토는 빈패스트가 최초로 측면 장착 모터를 장착한 전기 오토바이 모델로, 토크가 휠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도와 작동 시 더욱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특히 키 위치가 없는 대신 PAAK폰(Phone as Key)이 장착된 스마트락 시스템이다.

 

빈패스트 벤토에서 주목할 점은 17리터 용량의 차량 트렁크, 145mm의 지상고, 1m 이내의 자동 점등/정지 센서 등이다.

 

 

빈패스트 벤토는 4천W의 전기 모터를 사용하며, 리튬 이온 배터리 팩과 함께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11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자동차가 낼 수 있는 최고 속도는 시속 80km이다.

 

빈패스트가 제시한 벤토의 판매가격은 5635만동으로 배터리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고객은 500km 거리로 월 19만9천동의 충전으로 배터리를 빌려야 한다. 이동 거리 제한이 없는 월 35만동의 고정 배터리 대여 패키지도 있다.

 

빈패스트 벤토는 혼다 SH 모드(5418~5919만동), 야마하 NVX(5224~5450만동)와 같은 많은 전통적인 스쿠터 모델과 경쟁을 하게 된다.

 

빈패스트 벤토는 빈패스트의 공공 충전소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빈패스트 충전요금은 2834동/kWh이며, 이 요금은 5급 전기 단가에 따라 산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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