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팜낫브엉은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 순위에서 432위에 올라 있으며, 베트남 억만장자 6명 중 한 명이다.

실시간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재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억만장자 명단에 6명의 대표가 올라 있다.

팜낫브엉(빈그룹 이사회 의장)은 64억달러의 재산을 보유한 여전히 베트남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로 세계 순위 432위에 올라 있다. 쩐딘롱(호아팟 이사회 의장)이 자산 32억달러로 베트남에서 2위, 글로벌 순위 1009위에 올랐다

응우옌티프엉타오(비엣젯에어 대표)는 27억달러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1185위에 올라 세 번째 부자다. 호흥안(테콤뱅크 이사회 의장)은 25억달러로 세계 1306위에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응우옌당꽝(마산 이사회 의장)이 20억달러로 5위(1607위), 쩐딘롱(타꼬 이사회 의장)이 16억달러로 세계 1926위에 올랐다.

베트남 억만장자의 총 자산은 현재 184억달러이다.

베트남 억만장자 리스트의 가장 큰 변동은 VIC와 HPG 두 종목의 가치와 관련이 있다. 지난 11월 2일 거래에서 VIC는 8만1700동으로 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월 7일부터 11일까지 VIC는 1조6천억동의 갑자기 높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HPG는 지난주 4번의 거래에서 4만7150동의 놀라운 증가율을 보였다.

2021년 말(2021년 12월 28일)까지 베트남 억만장자의 총 자산은 196억달러로 베트남 GDP의 5%에 해당한다. 

지난 한 주 동안 비즈니스 타임스는 부유한 계층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베트남을 갑자기 '새로운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칭했다. 싱가포르 신문에 따르면 나이트 프랭크의 최근 부(富) 보고서는 베트남에 약 1만9500명의 백만장자(자산 최소 100만달러)가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025년까지 거의 25% 증가하여 2만5천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베트남 경제는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은행은 베트남을 전 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떠오르는 국가 중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타임즈는 논평했다.

-GMK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