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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WHO: 대유행의 '급속기'가 올해 끝날지도 모른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월 11일 세계 인구의 약 70%가 백신을 접종한다면 코로나-19 범유행의 급성 국면이 올해 끝날 수 있다고 말했다.

 

AFP통신은 "6~7월까지 전 세계 인구의 70%를 면역화하는 목표가 달성될 경우 대유행의 급성 국면이 올해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는 전했다.

 

그는 "이런 일이 벌어지면 전염병의 급성 국면은 사실상 끝날 수 있다"며 "이는 우리가 예상하는 바"라고 말했다. 우리 손에 달렸어. 그것은 우연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발언은 테드로스가 아프리카 최초로 모더나의 mRNA 기술을 사용하여 코비드-19 백신을 생산한 회사인 아프리겐 바이오직스 & 백신(Afrigen Biologics & Vaccines) 회사를 방문한 동안 이루어졌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번 백신이 보관 제한이 적고 비용이 절감되는 등 백신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신은 11월 임상시험 준비가 완료되며 2024년 승인될 예정이다.

 

아프리겐은 WHO와 COVAX 이니셔티브가 지원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현재까지 아프리카인의 11%만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비율이다. 지난주 세계보건기구(WHO) 아프리카 사무소는 아프리카가 70%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률을 6배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세계보건기구(WHO)는 대유행의 종식을 가속을 위해  저소득 및 중산층 국가 대응 프로그램 기금 160억달러를 부국들에게 요청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말까지 전 세계 국가의 절반가량이 인구의 최소 40%를 면역시키겠다는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초 AFP통신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2월 중국에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코비드-19 유행으로 575만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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