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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현대차 2022년 1월 투싼을 제외한 모든 자동차의 판매가 감소

  • 현대투싼은 2022년 1월 1256대가 판매
  •  2021년 12월 대비 12.4%, 2021년 같은 기간 대비 201.3% 증가한 판매 호조

 

2022년 2월 11일, TC 자동차는 2022년 1월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현대차 전체 판매대수는 7428대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22.6% 증가했다.

 

현대 엑센트는 2022년 1월 2398대가 고객에게 인도돼 2021년 12월 대비 119대가 소폭 감소했지만 2021년 같은 기간 대비 33.3% 증가하며 최고의 판매량을 이어나갔다.

 

특히 2021년 12월 말 출시한 올 신세대 현대투싼도 1256대가 팔려 2021년 12월 대비 12.4%, 2021년 같은 기간 대비 201.3%의 판매 호조를 보였다.

 

현대그랜드i10, 엘란트라, 코나, 싼타페 등 기타 차종은 2021년 12월 대비 판매량이 줄었다.

 

*1월 현대차량 판매량

 

TC자동차에 따르면 1월은 설 연휴 달로 고객이 다른 쇼핑 플랜과 등록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1월과 2월의 자동차 구매 수요는 준다. 이는 2022년 1월 매출이 감소한 주요 원인이다.

 

2022년에는 정부의 지원책과 계속 코비드-19 전염병이 점차 더 잘 통제되고 있으며, 관련 글로벌 위기 역시 긍정적인 조짐을 보이고 있어 생산과 조립활동은 물론 국내 자동차 시장도 좋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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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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