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베트남 수산물 수입 상위 10개국, 미국이 상위권이다

2021년 베트남산 수산물을 수입하는 상위 10개 단일 시장에서 미국은 베트남산 수산물 수입액이 2020년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한 20억달러에 달하며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일본, 중국...

 

2021년 수산물수출자협회(VASEP)에 따르면 베트남은 170여개 시장에 해산물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은 20억 달러 규모로 가장 큰 수입 시장으로 27%가 증가해 전체 수산물 수출 거래량의 23%를 차지한다.

 

EU는 12%, 한국은 5%, 호주는 16%, 러시아는 21% 증가하는 등 대부분의 시장에 수산물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특히 수산물 수출은 멕시코 49%, 필리핀 66%, 이스라엘 41%, 브라질 47%, 콜롬비아 73% 등 획기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부 시장은 베트남산 수산물의 수입을 줄였는 데 특히 일본은 7% 가까이, 중국은 18%나 감소했다.

 

 

*베트남 수산물 수입 상위 10개국

 

BATP에 따르면, 미국, EU, 브라질 등 많은 시장이 코비드-19와 함께 생활하는 것을 적용해 수입 수요가 강하게 회복되었다. 또한 베트남과의 FTA에 참여하는 시장의 많은 수입업체들도 특혜관세를 이용하여 호주, 멕시코 등은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베트남 수산물을 수입하고 있다.

 

호주는 2021년 수산물 수출에 16%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며 2억65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호주는 단일 시장에서 베트남 해산물 수출의 3%를 차지하며 7위를 차지했다. 호주는 새우 1억8800만달러로 수출액의 71%차지, 팡가시우스 2550만달러, 오징어, 문어 2%, 참치 1.3% 등이다.

 

2021년에 팡가시우스만 호주에 수출하는 물량이 21% 줄었고 나머지는 두 자릿수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VN비지니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