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찌민지회는 1월24일 상차이사이공 타오디엔에서 2022년 신년회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는 신년회, 2부는 베트남 최초 복싱 여자 세계챔피언을 탄생시킨 자랑스런 한국인 김상범 프로모터 후원의 밤 행사로 진행되었다.
내외빈으로는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는 이영선 재외동포 담당 영사가 참석했으며, 호찌민한인회 손인선 회장,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박남종 회장,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베트남지부 조의권 회장, (사)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박치권 부회장, 호치민 한인여성회 이원자 회장, 호치민 호남향우회 우상호 회장 등 많은 호치민의 재 단체장들이 참석을 하였고 챔피언 응우웬티투니와 김상범 프로모터도 참석을 하였다.
민경창 재 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수석부회장(회장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기간동안 못다한 일들 중 작은 밀알들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이소성대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체육회장이 아닌 한인회장으로서 축사를 하는 것이 감회가 새롭고 한인회와 협력하여 재 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를 발전시키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박남종 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체육회 비전발표 시간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함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행사는 만찬과 함께 챔피언의 세계 타이틀매치 동영상과 곧 있을 세계 타이틀 방어전(4월30일 붕따우 개최예정) 동영상을 시청하는시간과 김상범 프로모터의 인사말과 챔피언의 인사말 그리고 챔피언과의 인증샷 퍼레이드가 이루어졌다.
-GMK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