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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블록체인]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가상세계에 진짜 돈을 쏟아붓는 이유

가상 토지에 대한 투자와 메타버스에 대한 프로젝트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디지털 토지가 수백만 달러에 팔리고 있다.

 

크리스 아다모는 8개월 전 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있는 메타버스 샌드박스 내 23필지의 토지를 가장 먼저 매입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이 세계에서는 그의 플롯, 즉 소프트웨어 픽셀이 아디다스와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 커뮤니티의 소유지 옆에 있다.

 

6개월 가까이 지나자 그 땅값이 10배 가량 올랐다. 아다모는 타임지에 "뉴욕 동부나 소호 지역에 있는 땅과 같다"고 말했다.

 

소매업과 패션 대기업들이 메타버스에 '착륙'하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메타버스 운영 수익이 2024년까지 8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디센트라랜드(Decentraland) 또는 샌드박스(Sandbox)와 같은 일부 주요 플랫폼은 사용자와 파트너가 가상 세계 자산을 구축 및 거래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은 점점 더 풍부해지고 가상현실, 증강현실 및 비디오를 포함한 많은 기술 요소를 통합한다. 이곳은 사용자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진정으로 "살 수 있는" 곳이다.

 

*가상 세계는 많은 대기업의 잠재적인 비즈니스 공간이다. 사진: 디센트라랜드

 

새로운 경험 외에도, 많은 투자 펀드들은 이것을 잠재적인 분야로 보기 시작했다. 2021년 가상부동산 매물이 대거 나와 눈길을 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분야 투자 전문기업인 리퍼블릭리덤( Republic Realm)이 샌드박스 부지를 최고 430만달러에 사들였다.

 

미국 대표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메타버스에 합류할 채비를 하는 모양새다. CNBC는 거대 소매업체가 전자제품, 장난감, 가전제품, 스포츠 용품, 의류, 홈 데코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가상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더 버지(The Verge)와의 인터뷰에서, 월마트 대변인 캐리 맥나이트는 월마트가 미래의 쇼핑 경험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떠오르는 기술들을 연구하고 있다고 공유했다. 또한 월마트는 또한 NFT처럼 쇼핑할 수 있는 새로운 암호화폐를 사용자들에게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몇몇 다른 소매상들도 메타버스에 참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가상 운동화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NFT 컬렉션의 아디다스 제품이 '완판'됐다.

 

*나이키는 메타버스와 제품 디지털화에 중점을 둔 패션 브랜드이다. 사진: 아라비안((Arabian)

 

한편, 하이엔드 패션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는 포트나이트와 협력하여 브랜드 가상 의상을 출시했다. 구찌, 루이비통, 랄프 로렌과 같은 몇몇 다른 브랜드들은 메타버스에서 제품을 테스트하기 위해 로블록스(Roblox)게임과의 파트너쉽을 선택했다.

 

메타버스에 굵직한 선수들이 잇따라 참여하면서 올해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투자펀드가 이들 사업에 더 관심을 기울일 때 메타버스의 열기는 뜨거워질 것이라는 게 많은 전문가의 견해다.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에게 메타버스는 잠재적인 기회들로 가득 차 있다. 부동산에 경계가 없고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영역을 만들고 건설할 수 있는 방대한 가상 땅이다. 또한 거래는 거의 즉각적이고 투명하다.

 

분석업체 NWO에 따르면 디센트랜드, 샌드박스 등 주요 거래소의 가상 부동산 매매는 올해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가상 토지 임대를 둘러싼 논의 주제도 급상승하고 있다. 현재 Tokens.com과 같은 많은 대기업은 메타버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패션 위크를 포함하여 주요 행사를 위해 디센트라랜드(Decentraland)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임대하고 있다.

 

"가상 자산의 유용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 자산들이 현금으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을 통해 진짜 돈을 벌 수 있다. 이는 매출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NWO의 AI 엔지니어 줄리아 마이어스는 말했다.

 

*메타버스에 구축된 세계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암호화폐 평가회사 에바이의 사이먼 레이드 최고경영자(CEO)는 메타버스의 부동산 '광풍'에 대해 설명하면서 투자자들이 실제 토지 계획을 위한 유틸리티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가상 세계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임대하고 수익을 낼 수 있다.

 

"분수에 맞는 어떤 가상의 땅이라도 살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그것들을 소유하고 있다면, 당신은 특정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그것들을 임대할 수 있다. 또한 소유자는 가상 비즈니스를 통해 메타버스를 확장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위젯을 구축할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잠재적인 메타우주에서 적절한 로틀르 선택하면, 수익은 엄청날 것이다"라고 사이먼 레이드는 말했다.

 

그러나 레이드는 또한 사용자에게 가상 부동산 구매는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대기업이 먼저 들어와 잠재력을 평가하고 메타버스 투자를 '보너스'로 취급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메타버스는 2022년에 폭발할 것인가?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메타버스가 강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나스닥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곧 암호화폐를 주요 결제 형태로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코인, 토큰 메타버스가 앞으로 발전할 것임을 보여주는 밑그림이다.

 

또한 포브스는 메타버스가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논평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가상공간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메타버스는 2022년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 사진: 포브스 

 

카스텔로 코인의 공동 설립자인 스벤 웬젤에 따르면, 현재의 메타버스 시장은 비트코인의 초창기와 많은 유사점을 공유하고 있다. 물론 실현 가능성에 대한 큰 물음표가 제기되고 있지만 시장이 개선될 조짐을 보인다면 메타버스는 여전히 좋은 투자 채널이다.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은 초기에 비트코인을 사는 것과 비슷하다. 사용자는 장기적으로 큰 이익을 얻을 것이다"라고 스벤 웬젤은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브스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그것을 믿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가격 폭등이나 투기의 두려움으로 투자자들의 신뢰가 크게 떨어지는 상황에서 회의론은 여전히 커지고 있다.

 

디센트라랜드 (MANA) ?
디센트라랜드(Decentraland)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 현실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디센트라랜드 플랫폼 상에 증강/가상현실(AR/VR) 콘텐츠 및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고 경험하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더리움 ERC20 토큰인 MANA를 활용하여 디센트라랜드 플랫폼에서 구현된 가상 토지의 소유권을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상에 등록할 수 있다. 디센트라랜드에 있는 가상 토지는 커뮤니티에 영구적으로 소유되어 있어 활용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게 되며, 토지 소유자는 x,y 지표로 식별되는 토지에 3D 장면이나 게임 혹은 참여형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컨텐츠의 발행을 제어하게 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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