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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MSN 주가를 19만8600동으로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MSN 주식은 아세안에서 소비자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종목 중 하나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최근 투자자들이 MSN 주식을 살 것을 추천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금융기관에 따르면 MSN 주식의 목표주가는 19만8600동이다. 오늘 현재 MSN의 주가는 15만1천동이다.

 

은행에 따르면 MSN 주식은 아세안에서 소비자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종목 중 하나다. 마산은 베트남의 현대 소매업과 디지털 채택을 선도하고 있다.

 

"2021~2025년 마산그룹의 EBITDA 성장률은 27%, 당기순이익 CARG 성장률은 47%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는 ROE(자기자본이익)가 2019년 8%에서 2025년 18%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 중 71%는 핵심 소매 소비자 사업인 The CrownX에서 발생한다고 은행 보고서는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마산은 베트남의 현대 소매 및 디지털 채택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은행 평가에 따르면 마산 자회사인 윈커머스(WCM)의 온라인 소매시장 점유율이 현재 1~2%에서 2025년 7~8%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라자다(알리바바의 동남아 유통 플랫폼)와 WCM 자체 채널과의 협력 전략이 주효할 것으로 전망한다.

 

은행은 다음 성장 국면에서 더 크라운X가 향후 3~5년 안에 기업공개(IPO)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산은 유통·음료·은행·약국·통신이 융합된 생태계인 '포인트 오브 라이프(Point of Life)' 플랫폼에 미니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WinCommerce 판매/평방미터 및 이윤을 개선할 수 있다.

 

은행은 "WCM의 EBITDA 수익이 2021~2025년 8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마진이 높아지면서 2021년 3분기이후 흑자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전자상거래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전자상거래 채널에는 비필수,고부가가치 상품만 존재한다. 전자, 패션, 화장품 등 구매 빈도가 낮다. 생필품(음료, 음식)은 소매 시장의 50%와 베트남 소비자 지출의 25%를 차지하지만 아직 온라인 채널에서 완전히 제공되지는 않는다.

 

이에 WCM의 기존 소매점(3,000개 가까운 판매점)과 라자다의 온라인 플랫폼 간의 파워가 결합되면 베트남 유통산업의 현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마산은 2021~2025년 동안 온라인 소매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25%를 차지할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라자다와의 협력으로 윈커머스는 이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2000만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소비자 도달률을 높이고 고객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라자다와의 협력은 마산이 필수 소비재를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들여올 수 있는 자체 전자플랫폼 구축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HSBC는 또 MSN 평가액이 주당 20만동인 마산그룹에 대한 첫 보고서를 발표했다. HSBC의 보고서는 또 윈커머스가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자다와 협력해 윈마트/윈마트+의 온라인 매출 비중을 점진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이익률 개선에 도움을 준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HSBC 전문가들은 레디 이동통신 인수로 마산이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것으로 보고 있다.

 

1월 19일 발표된 마산그룹의 사업 실적에 따르면 마산의 총 순이익은 88조6290억동으로 2020년 77조2180억동에 비해 14.8% 증가했다. 2021년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23조8280억동이었다.

 

마산의 통합 소매 소비자 플랫폼(윈커머스(WCM)과 마산소비자지주(MCH) 통합)인 크라운엑스(TCX)는 2021년 전년 대비 6.9% 증가한 58조동의 순매출을 달성했다. 이로써 WCM은 2021년 30조9천억동의 순매출을 달성했다. MCH의 2021년 순이익은 20.0% 증가한 28조76400억동을 기록했다. 2021년 세후 이익은 593.8% 증가하여 8조561억동에 달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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