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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로 사망한 노인의 70% 이상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

"백신이 없다면, 보건부 장관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백신을 가지고 있지만 주사를 놓을 수 없는 것은 성, 도시의 인민위원회 지도자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팜민찐 총리는 말했다.

지난 1월 20일 오전 보건부가 주관한 2022년 보건업무 이행회의에 참석한 팜민찐 총리의 발언이다.

많은 사망자는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다.

보건부의 2021년 보건업무와 2022년 주요 과제 및 해결방안을 정리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13일까지 전국이 1억6450만 도스 이상의 코비드-19 백신을 주사했다고 보고했다. 그 중 첫 번째 선량은 7840만 도스, 두 번째 선량은 7170만 도스, 세 번째 선량은 1430만 도스이다.


 

18세 이상의 사람에게 적어도 1회 접종의 적용 범위는 100%에 달했다. 이 비율은 기본 투여량 93.4%, 부스터 투여량 13.1%이다. 베트남은 2022년 1분기 말까지 3회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부 예비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한 전국 사망자는 하루 300~350명 정도(전염병 정점)에서 하루 200명 이상으로 줄었다.

이들 대부분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이며, 이 중 대다수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다. 중증질환자 발생 건수가 2021년 8월과 9월 유행 최고기에 비해 대폭 감소(2/3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베트남은 기본적으로 코비드-19를 지원하고 치료하기 위한 약물에 대한 적시의 수요를 보장해 왔다. 항바이러스제는 보건부가 해당 지역의 요구에 따라 렘데시비르, 파비피라비르, 몰누피라비르를 투여했다.

 

문을 열기 위해 예방접종에 집중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드엉안득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이 지역의 코비드-19 유행 상황과 풀뿌리 보건체계 강화에 대해 알렸다.

"호찌민시는 2021년에 어렵고 전례 없는 시기를 겪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전염병을 통해 호찌민시는 점차적으로 전염병 예방과 통제 체계, 특히 병동, 코뮌, 마을의 요새 모델을 개선하고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통제했다.

팜민찐 총리는 호찌민시의 교훈을 평가하면서 "우리는 최근 전염병 중심지인 호찌민시가 상황을 통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금까지 시는 기본적으로 문을 열었는데, 적색지대에서부터 녹색지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부 수반에 따르면, 코비드-19 전염병 파동 동안, 베트남은 백신, 의료 장비, 인적 자원을 우선시하며, 가능한 모든 것을 가지고 호찌민에서 전염병과 싸우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팜민찐 총리는 베트남이 발전하고 건설하는 과정, 특히 전염병 예방에서 많은 큰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호찌민시가 개방을 해서 이 지역에서 SARS-CoV-2 감염자가 굉장히 줄었다. 그 전에는 호찌민시에 조기 제공과 예방접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12~17세 어린이를 위한 부스터 주사 및 주사 투여 속도도 빨라졌다.

팜민찐 총리는 "백신+약품, 전염병 예방 경험을 통해 도시는 매우 적은 수의 감염자, 중증 환자, 사망자로 호찌민시는 자신 있게 문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앞으로 지역이 안전하게 문을 열 수 있도록 예방 접종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단언했다.

 

총리는 “백신이 없으면 보건부 장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 백신이 있어도 접종할 수 없다면 성·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국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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