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업

삼성 베트남 매출은 2021년 베트남 총생산(GDP)의 20%에 해당한다.

2021년 삼성 베트남은 74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베트남의 총생산은 약 3650억달러이다.

 

2021년 삼성 베트남의 매출은 2020년 대비 14% 증가한 742억달러, 수출액은 16% 증가한 655억달러에 이를 것이다. 최주호 삼성베트남 총괄이사는 "삼성은 베트남 정부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해 베트남에서 사업 전략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청(GSO)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의 총생산(GDP)은 약 3650억달러이다. 따라서 삼성베트남의 매출은 베트남 GDP의 20.3%에 해당한다.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중요한 삼성 제품은 2021년 출시된 새로운 갤럭시 Z 폴드 3 및 갤럭시 Z 플립 3 폴더형 전화기가 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400만대 이상 판매돼 2020년보다 4배 늘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내 삼성전자 휴대폰 전체 시장 점유율에서 폴더블폰 판매량은 0.6%에서 2020년에 2021년에 12%로 늘었다. 

 

현재 전 세계 삼성 휴대폰 생산량의 50% 이상이 베트남에서 생산된다. 베트남 삼성 공장에서 생산된 스마트 모바일 제품은 전 세계 12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2021년 말까지 삼성 베트남의 총 투자 자본은 180억달러로 2020년 승인된 투자 자본 177억달러의 102%에 달한다.

 

삼성 베트남은 현재 박닌, 타이응우옌 및 호찌민시에 6개의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노이에 연구 개발 센터와 판매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쿠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로 본인 인증 절차 신뢰성 제고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를 통해 기업의 비대면 본인 인증 절차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쿠콘이 제공하는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는 신분증 이미지가 실물 원본인지 여부를 정밀하게 판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쿠콘은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와 제휴해 신분증 고유의 시각적 패턴을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사본이나 변조된 이미지에 대한 식별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실물 사진이 아닌 이미지 사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본인 인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사용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금융 △핀테크 △모빌리티 △통신 △숙박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며, 신분증 위·변조를 통한 금융 사기 및 대포 계좌 개설과 같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비대면 본인 확인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쿠콘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인증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A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