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4월 30일 병원은 호찌민시 지역사회 최초로 오미크론 감염 3건을 발표했다.
4월 30일 병원(공안부)의 정보에 따르면, 1월 15일 PCR 검사를 위해 코비드-19에 대한 다수의 양성 신속 검사 샘플이 개인 클리닉에 의해 접수되었다. 분자생물학 실험실 직원이 이상 S유전자가 검출된 환자 샘플 3개를 발견해 호찌민시 열대질환병원으로 보내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야 한다. 1월 18일 오후 결과는 그들 모두가 오미크론 변종 (BA.1)에 속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환자는 빈짠 지구에 살고 있는 35세, 11지구에 살고 있는 31세, 고밥에 살고 있는 48세이다.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나는 증상이 있어서 개인병원에 갔다. 호찌민시 보건부는 미국에서 입국한 빈탄 지구 17 구에 사는 41세 여성과 함께 식사를 한 지역사회 오미크론 감염자 3명을 확인했다.
최초 조사 결과 베트남 국적의 41세 여성이 지난 1월 7일 BN5409편으로 깜란 공항에서 입국해 나짱의 한 호텔에 격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는 앞서 화이자 백신을 3회 맞았다. 베트남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하루 전(1월 5일) 미국에서 음성 PCR 검사를 받았다.
냐짱에서는 지난 1월 9일 칸호아 질병통제센터에 의해 PCR 검사로 개인실에 격리됐으며 결과는 계속 음성으로 나왔다.
1월 10일 그녀는 16시 30분에 냐짱에서 VN1345편으로 호찌민으로 왔다. 3명의 친척(빈짠 지구에 사는 35세, 11번 지구에 사는 31세, 고밥 공항에 사는 48세)에 의해 픽업되었다. 이후 일행은 모두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돌아왔다.
1월 13일 저녁 미국에서 온 여성은 마른 기침과 가벼운 인후염을 앓았다. 1월 14일에는 같이 식사한 친척 3명도 증세를 4월 30일 병원 갔고 양성이 나온 1월 15일 4월 30일 병원 측은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위해 샘플을 열대질환병원에 보냈다.
다음날 미국에서 입국한 여성도 4월 30일 병원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1월 18일 옥스퍼드 대학교 임상 연구실과 열대 질병 병원 연구실은 오미크론 변종 (BA.1)의 3개 샘플을 해독한 결과를 함께 식사한 친척 3명이 오미크론에 감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3명의 환자 상태는 안정적이다.
호찌민시 질병관리본부가 F1 환자 검사를 위한 샘플을 추적해 규정에 따라 격리하고 있다.
이전까지 베트남은 70건의 오미크론을 기록했지만 모두 수입돼 곧바로 격리됐다. 구체적으로는 호찌민시가 33건(3개 공동체, 30개 입국), 꽝남 27건, 다낭 3건, 탄호아 2건, 칸호아 2건, 꽝닌 2건, 하이퐁 1건, 롱안 1건이다.
호찌민시는 오미크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나타나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이전 변종보다 더 빨리 걱정스럽고 빠른 감염률로 인정받았을 때인 한 달 전부터 이 새로운 변종에 대응할 계획을 세웠다.
시 보건 분야도 주택가, 기관, 공장, 기업 등에서 오미크론 변종 의심환자를 조기에 발견을 위해 검진을 추진한다. 오미크론 감염의 가능성이 있는 사례들은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12번 야전병원에 격리되어 있다.
보건부는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오미크론이 지역사회로 확산될 위험에 대해 여러 차례 주의를 당부했다. 5K 조치(마스크-소독-거리두기-의료 신고)를 엄격히 준수하고,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학자들은 아직 바이러스의 독성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지만, 일부 의사와 전문가는 변종 감염 후 중증 질환과 입원율이 더 낮다고 말한다. 오미크론은 많은 나라로 퍼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