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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국,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로 가는 국제선 운항 횟수 증편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로 가는 국제선 운항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1월 20일 이후 적용되는 데  4개 항공사로 나눠 주당 14편으로 늘린다. 호주,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로 가는 항공 노선은 주 10회 운항하며, 특히 대만과 미국으로 가는 항공 노선은 주 4회 운항한다.

 

현재 위의 시장은 최대 4편만 운항하고 있으며, 한국은 일주일에 6편 운항하고 있다.

 

일본 노선의 경우 베트남항공이 주 7편, 비엣젯항공 4편, 밤부항공 2편, 퍼시픽 항공 1편 취항한다. 한국 노선은 베트남 항공이 7편, 비엣젯 5편, 나머지 2개 항공사가 각 1편이다.

 

호주는 베트남 항공은 일주일에 6편, 비엣젯과 밤부항공이 각 2편이다.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로 가는 노선은 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베트남 민간항공국이 이들 시장으로 가는 노선 편성 계획을 발표한다.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현재 해외에 있는 약 14만 명의 베트남인이 텟을 위해 귀국하려고 한다. 베트남을 찾는 방문객은 베트남 시민과 해외 베트남인, 외교관, 공무원, 전문가, 투자자 등 매주 3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교통부의 국제선 노선 재개 계획에 따라 항공업계는 베이징/광저우, 도쿄, 서울, 대만, 방콕, 싱가포르, 비엔티안, 프놈펜,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오스트레일리아 등 10개 시장에 노선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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