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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5세~11세 아동 코로나 예방접종 계획 마련

보건부는 5~11세 아동에게 코비드-19 예방접종을 하는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보고해 승인을 받았으나 시행 시기는 미지수다.

예방의학과(보건부)의 한 책임자는 11일 오전 Vn익스프레스에 아직 구체적인 계획, 예방접종 대상 연령대의 어린이 수, 백신 접종 횟수 등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예방의학과 수뇌부는 정부가 허가하면 보건부가 공급 업체와 협력해 어린이를 위한 백신을 최대한 빨리 보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월 6일 정부는 국제적인 경험을 참고하여, 보건과 교육&훈련 두 부처에 5세 어린이 예방접종에 대한 설문 조사와 조사를 조직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Vn익스프레스가 5세 어린이 예방접종에 대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만7896명이 참가해 동의 41%(1만1446명), 반대 56%(1만5578명) 그리고 다른 의견 3%(872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2021년 10월 29일 미국은 의료 전문가들이 "부작용의 위험보다 이득이 크다"고 확인하자 5~11세 아동을 대상으로 화이자 예방접종을 승인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 연령대는 예방접종 후 심각한 부작용을 거의 경험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아이들은 특히 2차 접종 후 주사 부위의 통증, 피로감, 두통 등이 나타났다. 약 13%가 열이 있었다. 그러나 일부 청소년과 성인의 화이자 예방접종의 부작용인 심근염은 어린아이들에게는 드물다. CDC는 의사와 지역사회로부터 11건의 이 질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가운데 7명의 어린이가 완치됐으며 4명의 어린이가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CDC에 따르면 백신과 관련된 심근염의 발병률은 12세에서 29세 사이의 10대 소년에서 가장 높다. 현재 미국에서는 5~11세 어린이 중 16%, 12~17세 어린이 중 50% 이상만이 완전한 면역되었다.

브라질은 지난 1월 5일 자발적으로 5-11세 어린이를 위한 코비드-19 백신을 승인한 가장 최근의 국가였다. 12월에 벨기에 상급 의료 위원회(CSS)도 이 대상자에게 코비드-19 주사를 놓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나, CSS는 기초적인 의학적 질환이 있거나 위험에 처한 아이들과 밀접하게 접촉한 어린이에게 주로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나머지 아동의 경우 자발적 원칙과 부모의 동의에 따라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현재까지 미국,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쿠바, 칠레, 이스라엘,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UAE 등 20여 개국이 5~11세 아동에게 예방접종을 했다.

 

현재 베트남은 18세 이상 인구 대상으로 백신 2차 접종을 '커버링'한다는 목표와 함께 3차 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며 12~17세도 접종을 완료하고 있다. 1월 10일 현재 1차 접종 790만명과 2차 접종 590만명을 포함하여 전국의 12-17세 어린이 1390만명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모든 63개 성에서 12-17세 인구의 최소 1회 접종률은 89.2%이고 기본 1회 접종률은 67%이다. 남부 및 북부 지역이 가장 높은 접종률을 보이는 반면 중부 및 중부 고원은 더 낮다. 32개의 성은 이 연령대의 기본 주사량을 커버했다.

 

2021년 3월부터 1월 9일까지 베트남은 2억650만회분의 코비드-19 백신을 받았다. 보건부는 총 1억8500만회분과116개의 배치를 배포했으며 약 2150만회분이 새로 접수되었으며 품질 관리 및 출하 절차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1억6120만회 주사했고 백신 사용률은 87.2%에 달했다. 이중 18세 이상에게 1억4730만회가 투여되었다. 1차 접종주사는 7030만명, 2차 접종주사는 6510만명에게 시행되었다.

 

지역은 사람들에게 3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300만 추가 접종과 750만 부스터 샷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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