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제조업, 수출, 공공지출이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6.5%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기업과 사람들의 회복력이 줄어드는 가운데 전염병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올해 어려움을 예상한다.
그러나 성장은 대유행의 통제에 달려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제조업 부활, 수출 추진, 인프라 지출 가속화 외에도 전자상거래 개발과 신사업 모델에 주력하면서 생산성과 경제 경쟁력 향상을 꾀한다.
정부는 공급망과 일자리 붕괴 기간 이후 1인당 소득을 2020년 2,779달러에서 3,900달러로 높이기를 원한다.
교통연결과 송전 개선 등 공공인프라 사업이 우선 주목을 받게 된다. 정부는 또한 공공기관은 행정을 간소화하고 국민들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기를 원한다.
지난해 GDP 성장률은 2.5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