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시 보건당국은 남학생이 코로나19 백신으로 사망한 사실을 부인하고 희생자가 의학적 상태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12월 18일 오후 호이안시(꽝남성) 의료원 원장 응우옌티응옥안 씨는 Zing과 대화하면서 현지 11학년 남학생이 입원했고 오늘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예방 접종을 기다리는 학생들

앞서 지난 12월 15일에 지역 보건분야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주관한 바 있다. 예방접종을 하기 전 이 남학생은 두통 증상이 있었지만, 의료 신고서에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

안 씨는 "18일 오전 남학생이 두통이 심해 가족이 태평양종합병원으로 옮긴 후 다낭 C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말했다.

안 씨는 이어 "병원 결론에 따르면 사망 학생은 의사들이 뇌척수액 천공을 했을 때 백혈구가 발견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며 남학생이 백신으로 사망한 사실을 부인하고 사망원인을 질병으로 추정했다.

"우리는 남학생이 병리학으로 사망한 것을 병원과 확인했다. 꽝남 보건부에 통보했으며 구체적으로 보고할 문서를 작성 중이라고 말했다.

꽝남 보건부의 부국장인 응우옌반반 씨는 징과 대화하면서 그들은 호이안시 보건소로부터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는 백신 접종에 관한 구체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전에 그것을 검증해야 한다"라고 반 씨는 말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