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군의 유행 위험이 2단계에서 3단계로 높아져 호찌민시에서 유일하게 '오렌지존' 지역이고 4군 2주 연속 3단계에서 2단게로 낮아졌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3단계(오렌지존) 전염병 위험지역은 10군이 유일하다.
1단계(그린존) 10개 지역은 3, 6, 7, 8군 딴빈, 딴푸, 빈짠, 깐지오, 구찌, 혹몬이다.
2단계(골드존)는 11개 지역(골든존)은 1, 4, 5, 11, 12군 빈딴, 고밥, 야베, 푸년, 투득시이다.
지난주 대비 이번 주 10군만 감염자가 많아 유행성 수위(2단계에서 3단계)가 높아졌다. 호찌민시 코비드-19 포털에 따르면,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이 지역의 감염자 수는 331명(2만2877명에서 2만3208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10군에 오렌지존 6개 동, 옐로우존 6개 동, 그린존에 1개 동만 있다. 전염병 수준이 낮아진 3개 군은 4군(3단계에서 2단계), 3군과 깐지오는 2단계서 1단계로 낮아졌다.
*10군 전염병 지도
지난 주 312구와 지역 중 147지역이 1단계, 148개 지역이 2단계, 17개 지역이 3단계 이다. 49개 구와 지역은 전염병 단계가 감소했으며 13개 구와 지역은 지난 주에 비해 단계가 상승했다.
전국적인 전염병 지도에서 호찌민시는 2단계 - 황색지역 - 평균 위험 수준 - 전 주에 비해 변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시에서 발생한 신규 발생 건수는 7527건(지난주 686건)이었다. 인구 910만명이 넘는 도시의 지난 주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신규 환자 수는 90.1명(보건부 기준 50~<150명)이었다.
12월 16일까지 호찌민시의 모든 18세 이상 인구가 적어도 1회 접종(보건부 기준에 따라 70% 이상 도달)을 했으며, 50세 이상 인구의 100%가 2회 접종을 충분히 받았다.
호찌민시는 및 치료시설의 수집 및 치료능력 보장을 두고 검진 및 치료시설에 소생 및 응급치료 중환자실(ICU)의 병상 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