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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M&A] KB국민카드, TPBank, AFS가 금융회사 HAFIC 인수를 노림

MB증권(MBS)에 따르면 TP뱅크와 KB국민카드(한국), AFS(일본) 모두 한디코파이낸스(HAFIC)의 매수에 관심을 두고 있다.

 

금융회사의 대규모 M&A

 

MBS 분석가들에 따르면 코비드-19는 M&A 시장을 진정시켰지만,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참여로 2021년 4분기부터 M&A 거래가 번창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금융 시장의 인수합병(M&A)은 SMBC가 FE크레디트의 49%를 인수하는 데 14억달러를 지출했고, 태국 아유디아(Ayudhya)은행은 6900만달러의 SHB금융 인수를 단행했다.  

 

MSB는 2021년 4분기부터 많은 새로운 거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거래는 MSB가 현대카드와의 거래가 불발된 뒤 해외 파트너사와 FCCOM 금융사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HAFIC는 현재 많은 국내외 기관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MBS에 따르면 현재 TP방크(베트남), 애온AFS금융서비스회사(일본), KB국민카드(한국) 등은 2015년부터 베트남국립은행(SBV) 특별통제에 막혀 있음에도 모두 CTTC한디코(HAFIC)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TP뱅크의 경우 2019년부터 본 은행으로부터 금융회사 인수계획이 승인됐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 TP뱅크 수뇌부는 2021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거래은행(State Bank)이 관리하는 금융회사 구조에 동참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 대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MBS의 평가에 따르면, 코비드-19 전염병이 통제되는 중장기적으로 베트남 경제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국민들의 소득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여전히 소비자 금융산업의 잠재력은 매우 클 것이며, 세계 금융산업의 큰손들이 베트남에서 선도적인 금융회사들을 끊임없이 인수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은행들이 상환능력이 높지 않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 간단한 절차와 최하위 고객층 덕분에 현금과 신용카드가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MBS는 전망했다. 다만 현재 모든 은행이 소매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시행하고 절차를 축소하고 있어 독립 금융회사들은 더 큰 경쟁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경쟁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거의 필수적이다. 전형적인 고객 파일이 주로 개인과 저소득층인 상황에서 금융회사들은 최대한 간단하게 절차를 최적화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더군다나 금융 잠재력이 큰 은행들이 소매 부문 육성을 원하는 점도 디지털 전환에 많은 투자를 해 금융회사들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단행해야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는 디지털 변환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대유행 기간 동안 더욱 분명해진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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