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오후 대한민국 공식 방문 중인 부엉딘후에 국회의장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홍장표 원장을 영접했다.
이 자리에서 부엉딘후에 국회의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정책 연구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국회의장은 KDI가 명성이 높고 사회경제 전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정책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이 아시아 4위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것은 KDI의 중요한 기여가 있었다.
베트남과 한국의 협력관계가 모든 면에서 매우 잘 발전하고 있다. 다만 연구·정책 공유 등에서는 협력의 여지가 여전히 많다.
연구개발은 한 나라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분야이다. 따라서 베트남도 연구개발에 많은 우선순위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회의장은 베트남이 다른 나라의 개발 경험을 통해 적극적으로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코비드-19 유행속에 베트남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한국의 경험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이 시기 한국의 경제 발전 전략을 배우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홍장표 KDI연구원장은 KDI가 50년 이상의 역사와 높은 명성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연구기관으로 사회경제 전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제도개혁, 건설, 투자 정책자문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KDI는 베트남 기획투자부와 정책연구에 협력해왔다.
KDI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베트남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신남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의 기능은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과 정책을 연구하고, 조언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현재의 코비드-19 위기 동안, KDI는 경제 회복 정책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KDI가 투자유치, 투자증대, 직업훈련 등을 연구하고 결정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약품과 원격진료 상담에 관련된 온라인 의료 상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 정부는 사람과 기업이 전염병을 예방하고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책과 솔루션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
발전 전략과 관련하여 현재 한국은 녹색 경제와 디지털 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KDI도 동기 분야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적절한 정책을 조언하는 연구를 지휘하고 있다.
KDI는 연구를 교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적합한 베트남 파트너를 찾고 있다. 양국 간의 훈련 및 기초 연구 협력의 이행은 양국의 발전에 매우 필요하고 도움이 될 것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