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노동자는 2022년에는 11일의 공식휴일과 주말로 인한 보상휴식일을 포함해 21일의 공휴일이 있다.

노동보훈사회부가 16개 기관·부처의 동의를 얻는 것을 뼈대로 한 2022년 설 연휴 계획을 방금 정부에 건의했다.

설 연휴는 소의 해인 12월 27일부터 호랑이해인 1월 6일(2022년 1월 2일~2월 6일)까지 9일간이다.

국경절 연휴는 오는 2022년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즉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휴무일 전망이다. 이 옵션으로, 공무원과 노동자는 일주일 내내 쉴 수 있고 보상 휴가를 쓸 필요가 없다.

새해 및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의 행사는 노동법의 규정에 따른다.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2022년 1월 1일부터 1월 3일까지 휴무는 계속되는데, 이는 2022년 1월 1일이 주말이고 그 다음 주 월요일이 보상되기 때문이다. 현행법은 매년 이 때는 직원들에게 급여 전액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4월 30일 통일의 날과 5월 1일 국제노동절이 주말이라 나흘 연속 휴무인데, 그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공무원과 근로자들이 보상을 받게 된다.

노동보훈사회부는 기업이 직원들에게 구정(텟) 휴일을 일반 일반 일정대로 하고 최소 30일 전에는 직원에게 통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공휴일과 새해 전날 야근을 하는 직원은 이날 근무수당을 제외한 300% 이상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