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부터 E5 RON 92 휘발유는 리터당 750동, RON 95는 1090동, 석유제품은 330동~440동 동시에 하락했다.
산업통상금융부에 따르면 석유업계는 오늘 휘발유와 석유의 소매 가격을 5회 연속 인상한 후 인하했다. 조정 후 휘발유 가격은 E5 RON 92에서 2만2910동 (750동 하락)로, RON 95 휘발유는 리터당 1090동 하락해 2만3900 동이 되었다.
석유용품 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 디젤유는 리터당 1만8380동으로 330동 감소했다. 등유는 리터당 440동 떨어진 1만7190동을 기록했다. 최대 마두트 기름은 kg당 1만6470동으로 350동 감소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 국내 소매가격은 5차례 연속 인상 이후 세계 가격 하락 추세에 이어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론95 휘발유가 배럴당 9만4445달러로 8% 가까이 떨어지는 등 최근 보름 동안 전 세계 석유제품 평균 가격이 하락했다. 디젤 또한 3.1% 이상 하락해 배럴당 91.49달러까지 떨어졌다.
이 기간 동안, 집행 기관은 RON 95 가솔린 및 석유 제품에 대한 석유 안정 기금으로부터의 지출을 중단했다. 특히 휘발유 E5 RON 92의 경우 11월 10일 운용기간 대비 펀드 지출이 500동 감소해 리터당 300동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부처 간에도 E5 RON 92 휘발유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 대한 기금 공제 규모가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이 기간의 RON 95 가솔린 및 등유의 기금 공제율은 리터당 300동이며, 디젤유는 리터당 150동, 마두트유는 kg당 500동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