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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12월부터 국내선 정상 운항을 제안하다.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항공사가 정상 운항을 할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운항 횟수를 늘릴 계획과 함께 12월부터 정상운항을 위한 국내 여객 항공편 계획의 서면 제안서를 교통부에 방금 제출했다. 

 

이에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결의안 128/NQ-CP와 최근의 실제 운항 상황을 바탕으로 운항 횟수를 늘려 항공사들이 지금부터 11월말까지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12월부터 항공사가 정상 운항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11월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하노이-호찌민시, 하노이-다낭, 다낭-호찌민의 운영 횟수를 최대 100%까지 늘릴 수 있도록 교통부에 제안했다. 현재는 19회 왕복/일/항공편(코비드-19 전염병 이전 운항 빈도의 30%에 해당)으로 이중 베트남항공과 비엣젯항공 6회 왕복/일/항공을, 밤부 항공과 퍼시픽 항공은 각각 3회 왕복/일/항공, 비엣트라빌 항공은 1회 왕복/일/운항을 하고 있다.

 

2021년 12월부터 CAAV는 모든 항공사가 허가된 모든 노선에서 정상 횟수로 운항할 것을 제안한다.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현행 운항계획은 2021년 11월 30일까지만 적용돼 항공사들은 2021/2022 동계 운항스케줄, 특히 2022년 설날 운항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항공 당국은 항공사가 기내 서비스, 특히 식사를 지원하는 항공사 케이터링도 허용해 항공사가 "비행 중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삭제하는 것도 제안했다.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내 여객 노선을 운영하는 베트남 항공사는 4곳(Vietravel Airlines는 아직 운영하지 않음)이다. 항공사들은 22개 공항으로 가는 국내선 42개 노선, 총 979편의 왕복편을 운영했으며, 17만200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평균 좌석 점유율은 47%이다. 이 단계의 모든 항공 여행자는 코비드-19 백신을 1회 접종했거나 회복했거나 72시간 이내에 SARS-CoV-2에 대해 음성 검사를 받았다.

 

이중 가장 좋은 노선은 하노이-호찌민시이며 왕복 80편으로 3만5508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좌석 활용률은 83% 이상이다. 승객들은 또한 주로 하노이, 하이퐁, 탄호아, 응에안과 같은 호찌민시에서 북부로 가는 항공편에 집중한다.

-GMK미디어(출처:띠엔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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