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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호주: 260만도스를 지원한다

팜민찐 총리의 요청에 따라 호주는 추가로 260만도스의 코비드-19 백신을 제공하여 베트남에 제공한 총백신 수를 780만도스로 늘릴 것이다.

 

11월 9일 호주 외무장관 마리스 페인(Marise Payne)은 에 팜민찐 총리과의 회의에서 위의 내용을 발표했다.

 

총리는 베트남을 위해 백신과 의료 장비를 지원하겠다는 호주 정부에 감사를 표했으며, 질병 예방에 있어서 베트남과 계속 동행하고, 사회-경제적으로 발전시키고, 의료 역량을 향상시키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고품질의 인력을 훈련시키는 것을 고대한다고 했다.

 

총리는 양국간의 협력 관계가 잘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들어 9월까지 쌍방향 무역 거래량은 91억 달러에 달해 대유행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호주는 베트남에 높은 ODA를 계속 유지하여 2021-2022년에 7890만호주달러에 달했다.

 

총리는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증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제3차 외교장관 회담의 결과를 높이 평가했다.

 

양국은 2020~2023년 베트남-호주 행동계획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호주 경제협력(EEES)을 강화하는 전략은 조만간 쌍방향 교역량을 두 배로 늘려 상호 10대 교역국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리스 페인 장관은 호주가 베트남의 사회기반시설 개발, 농업, 빈곤 감소,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과 같은 많은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단언했다.; 베트남은 점차적으로 코비드-19에 적응하고 안전하게 살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전에 호주 정부는 최근 몇 달 동안 베트남에 들어온 150만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를 포함한 520만도스의 코비드-19 백신을 베트남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호주 정부는 유니세프와의 조달 협정을 통해 370만도스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보건부는 이날 유니세프와 손잡고 호주 정부가 기증한 백신 보관 냉장고 1910대, 주사기 500만개, 안전박스 5만개를 기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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