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E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50개 종목에서는 3분기에 세후이익이 1천억동을 넘어섰으며, 모두 철강, 비료, 화학, 증권, 항구및 물류 부문에 집중되었다.
11월 4일 세션까지 HOSE에 대한 통계는 연초 이후 100% 이상의 가격 상승률을 보인 총 89개 종목이 있다. 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루이캐피탈JSC의 TGG로 연초 대비 200배가량 올랐다.
7월 초부터 현재까지 상승폭이 100% 이상인 종목은 17개로 가장 큰 종목은 베트남해운합동주식회사(보스코)의 VOS 204%다.
통계에 따르면 7월 이후 HOSE가 가장 많이 상승한 17개 종목 중 3분기 세후 이익이 20억동 미만인 기업은 6개였다.
세후 이익이 500억동 이상인 기업은 4개뿐이며, 그 중 3분기에 천억동 이상의 이익이 있는 기업은 3개, 즉 보스코(1천860억 동), 하이안운수 및 핸들링 합동주식회사(코드: HAH)의 1천10억동, 푸미 비료(코드: DPM) 6천300억이다.
VOS와 HAH라는 두 이름은 해운 및 항구 그룹에 속한다. 이 그룹은 운송 수요와 운임이 지속적으로 상승으로 큰 혜택을 받았다.
DPM 주식은 7월 초부터 104% 증가했다. 계속되는 비료 최고가 경신에 힘입어 비료 업체들은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내면서도 고수익을 올리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푸미 비료는 또한 올해 첫 9개월 동안 1조동 이상의 세후 이익을 낸 상위 17개 기업 중 유일하게 1조5천30억동이고 17개 기업 중 7개 기업만이 9개월 동안 1조동 이상의 이익을 냈다.
▶HOSE의 3분기 세후 이익(앞) 및 7월부터 지금까지 100% 이상 증가한 17개 종목의 9개월 누적
HOSE 상승폭이 가장 큰 50개 종목의 손익 추이
연초부터 11월 4일 세션까지 주식이 가장 많이 증가한 HOSE의 50개 회사, 최대 24개의 기업이 3분기에 200억 동 미만의 세후 이익을 냈으며 그 중 7개는 기업은 손실을 보고했다.
이 50개 기업 중 3분기 세후 이익이 500억동 이상인 기업은 19개에 불과했고, 1천억동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14개였다.
3분기에 높은 이윤을 보인 기업은 주로 NKG, TLH, SMC와 함께 철강 그룹에 흩어져 있다. 비료 및 화학 물질 그룹에는 득장 화학(코드: DGC), 푸미 비료, 까마우 비료(코드: DCM)가 속했고, BSI, VND, VCI, FTS 및 HAH, VOS 및 TMS와 같은 물류 및 항구 그룹과의 증권이 포함된다.
철강, 비료, 화학, 증권, 항만 및 물류는 모두 올해 3분기와 첫 9개월 동안 강한 이익 성장을 보이는 그룹이다.
철강과 비료 가격은 최근 몇 년 동안 철강 및 비료 두 그룹의 주요 성장 동인이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기업들의 급격한 성장을 보인 증권의 경우, F0에서 시장으로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으로 유동성이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했다.
▶50개 종목 중 3분기 세후 이익은 연초 이후 HOSE에서 가장 많이 증가
올해 첫 9개월 동안 50개 기업 중 16개 기업은 200억동 미만의 세후 이익을 기록했으며 6개 회사가 손실을 보고했다.
NKG, VND, VCI, DPM 및 DGC를 포함하여50개 기업 중 5개 기업만이 3분기에 1조동 이상의 세후 이익을 기록했다. 그 중 100% 이상의 이익 증가율을 기록한 3개의 기업이 있으며, 특히 3분기에 10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남낌 철광회사가 있다.
▶연초 이후 HOSE 상승폭이 가장 큰 50개 종목의 세후 9개월 이익
-GMK미디어(VN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