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도 기업 바라트 바이오텍이 생산한 코비드-19 백신 코박신에 대한 긴급 사용 허가를 허가했다.

위의 결정으로 코박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 시노팜 및 시노박 백신에 이어 WHO가 긴급용으로 승인한 7번째 코비드-19 백신이 되었다.

WHO 기술 자문 그룹은 코박신 백신이 가능한 위험보다 더 많은 이점을 제공하고 코비드-19에 대한 보호를 위한 WHO 표준을 충족한다고 확인했다.

코박신 백신은 2021년 1월 인도에서 시험 마지막 단계가 끝나기도 전에 긴급 사용이 승인되었다. 시험 데이터는 이 백신이 COVID-19로 인한 심각한 질병의 78%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 그룹은 18세 이상의 실험자들에게 코박신 백신을 4주 간격으로 2회 복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최근 결정은 코백신 백신을 접종한 수백만 명의 인도인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그것은 또한 코박신이 가난한 나라에서 승인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인도는 세계보건기구의 새로운 움직임을 환영한다. 수브라만얌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은 이것이 "많은 인도 시민들의 여행을 용이하게 하고 백신 형평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