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보건부는 올해 마지막 두 달 동안 시 인민위원회와 보건부에 고위험군과 최전선 기관의 전염병 퇴치를 위한 코로나19 백신 3회 접종을 제안했다. 

이 정보는 10월 30일 오후 호찌민시 보건 부문의 응우옌반빈짜우 부국장이 코비드-19 전염병 예방 및 도시 보건 부문의 통제에 대한 예비 검토 회의에서 발표했다.

백신의 종류에 따라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총 2번의 접종을 한 사람을 위한 추가 접종이지 별도 접종(부스터)은 아니다.

짜우에 따르면, 11월과 12월에 보건 부문은 18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1차 및 2차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11월 말에 호찌시는 12-17세 어린이에게 두 번째 접종을 할 예정이다. 시는 10월 27일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어린이 예방접종을 실시한 지역이다.

시는 오는 2022년 3세 이상 어린이에게 1차, 2차 접종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보건부는 보건부가 정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3차, 4차 접종한다.

호찌민시는 지난 3월 8일 전염병 최전선 의료군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지침과 백신 제조사의 지침에 따르면 추가 접종 시기는 백신의 종류에 따라 두 번째 접종 후 6개월에서 1년이다.

호찌민시 보건부 부국장은 백신은 질병 예방의 장기적이고 선도적인 전략이며 규정된 연령의 각 사람에게 백신 적용 범위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0월 30일 기준으로 도시의 720만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의 1차 접종을 받았고 거의 570만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