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맨유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리버풀에 0-5로 패했다. 이날 솔샤르조차 그의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날이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이 노르웨이 전략가를 "교체"한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솔샤르가 MU와 맺은 새로운 계약은 3년이다. 지금 단지 3개월밖에 안되었다. MU가 감히 솔샤르에게 거액의 보상금을 지불할 것인가? 좋든 싫든 세계 언론은 솔샤르 후임 후보를 거론하고 있다.
제 1순위로 안토니오 콘테를 생각 할 수 있다. 이전에 첼시 감독으로 2016~2017시즌 첼시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콘테는 11년간의 기다림 끝에 세리에A 우승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떠났다. 하지만 전 맨유 스타 게리 네빌은 콘테가 맨유에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
지네딘 지단도 좋은 옵션이다. 지단은 EPL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한다. 호날두와 산초 그리고 바란은 지단의 경기 방식을 구축하는 데 적합한 선수가 될 것이다.
브렌단 로저스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과거에, 그는 리버풀을 이끌었다. 그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리버풀에 탄탄한 기반을 가져다 주었고, 셀틱에서 국내 트레블을 달성하며 영광스러운 세월을 보냈으며, 그 후 레스터 시티로 돌아왔다.
에릭텐하그, 이전에 아약스, 아인트호벤을 감독했던 네덜란드 전략가이다. 그는 MU가 어떤 존재인지에 매우 적합하기 때문에 인상적인 공격 플레이를 구축할 수 있다.
루이스 엔리케이다. 인재를 모아 강팀으로 육성할 줄 아는 세련된 감독으로 꼽힌다. 다만 스페인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혹독한 경험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