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아-붕따우성 인민위원회는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교통부가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사업을 시행할 주무기관이 될 것을 제안했다. 성은 사업추진을 위한 보상과 부지정리 작업이 잘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정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바리아-붕따우성 응우옌반토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교통부에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투자에 관한 공식 파견을 보냈다. 공식발표에 따르면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사업은 바리아-붕따우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고속도로 사업이다.
프로젝트 투자 시행사는 전문 관리 기관의 전문 자격 및 실현 과정에서의 경험뿐 아니라 기술적 요구사항, 설계 옵션 등을 요구한다.
한편, 타당성 조사보고서가 85개 기관 사업관리위원회가 규정에 따라 작성 중이다. 교통부가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사업 추진 주무기관이 되면 처음부터 문서에 접근할 필요도 없고 정보 손실도 없어 지역 정부보다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바리아-붕타우성 인민위원회는 "총리의 지시에 따라 많은 시간이 줄 것"이라고 제안했다.
공식 서류에 따르면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위원회는 푸미타운 인민위원회, 바리아시 인민위원회, 유관기관 등이 보상 및 부지 정리 작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사회경제적 발전과 사람들의 여행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조만간 사업이 시행을 약속했다.
앞서 총리는 민관협력(PPP) 방식으로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사업(1단계)의 투자정책을 승인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의 길이는 약 53.7km이며, 이 중 바리아-붕따우 구간은 약 19.5km, 동나이 구간은 약 34.2km이다. 총 투자액은 19조6천160억동이다.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국도 51호선의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고, 부하를 줄이고, 교통 안전을 보장하며, 호찌민-붕타우 간 교통도 편리하게 된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까이맵-티바이 항구와 롱탄 국제 공항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특히 동나이와 바리아 붕따우 지방과 남동 지방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