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오후 보건부는 한국과 폴란드로부터 거의 200만 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받는 행사를 열었다. 

보건부 도쑤안투옌 차관은 보건부를 대표하여 이 백신들을 받았다. 기념식에서 폴란드는 추가로 88만7700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를 베트남에 기증했다. (이 백신은 10월 14일 오전 베트남에 도착했다). 이전에 폴란드는 50만1천600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를 베트남에 기증했다. 

 한국은 110만 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를 베트남에 기증했다. 백신은 2021년 10월 13일 저녁에 베트남에 도착했다. 이 자리에서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한국은 110만 도스외에 10만 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를 베트남에 더 지원할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통보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도쑤안투옌 보건부 차관은 베트남 국민은 한국과 폴란드 정부와 국민에게 질병 퇴치에 대한 지원과 나눔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두 나라의 백신 지원은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베트남 정부와 국민에게 정신적, 물질적 격려의 큰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