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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10월에 4천만 도스 받음, 이번 주 12~17세 예방 접종 지침 발표

10월 남은 20일 동안, 거의 4천만 도스의 백신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마지막 두 달 동안 받을 백신의 수는 약 6천5백만 도스이다.

 

10월 11일 오후, 보건부는 63개 성및 시와 함께 코비드-19 백신 접종의 진행 상황을 검토하기 위한 온라인 회의를 열었다.

 

백신 접종의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 외에도, 보건부는 12세부터 18세 이하를 위한 백신 접종 지침을 곧 발행하겠다고 했다.

 

백신은 빨리 많은 양이 도착한다.


통계에 따르면, 10월 10일까지, 베트남은 주로 상업적인 출처로부터 8770만 도스의 백신을 받았다. 보건부의 전문기관은 8천170만 도스를 할당하고 압달라, 하야트박스와 같은 새로운 백신 사용을 위해  새로운 훈련 팀을 조직했다.

 

현재까지 거의 5천5백만 도스를 주입했다. 만 18세 이상의 3900만명(18세 인구의 54.3%)이 1차 주사를, 1600만명(22.1%)이 2차 주사를 맞았다.

 

10월 첫 10일 동안 약 2600만 도스의 백신을 접수했으며, 백신 접종 속도도 매우 빨라져 배정된 백신 수 대비 접종률이 91%까지 높아졌다. 그러나 보건부는 이 비율이 여전히 정해진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주입율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8개 성과 시에서 18세부터 인구의 90% 이상을 대상으로 최소 1회 분량의 백신을 투여했다.  2개 지역이 70-80%, 4개 성이 50~70%에 달했고, 오직 49개 지방만이 18세 인구의 50% 미만으로 백신을 1회 투여했다. 

 

꽝찌, 라이짜우, 끼엔장, 옌바이, 하장과 같은 몇몇 성들은... 할당된 백신의 50~80%만 사용했다.

 

호찌민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백신이 유통되고 접종된 지역이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드엉안득에 따르면, 1만230만 도스의 백신을 주사했는데, 그 중 700만 도스 이상이 1회 복용량이며, 18세 인구의 98%, 2회 복용량의 530만 도스를 주시해 72%에 해당한다.

 

그는 호찌민시의 백신 공급원이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최근에는 2차 주사를 맞아야 하는 사람은 바로 맞는다. 다양한 이유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약 14만명의 사람들을 위한 예방접종을 조직하는 것 외에도, 호찌민시는 가까운 시일내에 도시로 돌아오는 사람에게 예방접종을 할 계획이다.

 

 

12~17세를 위한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이 있을 것이다.


도쑤안투옌 보건부 차관에 따르면, 10월 남은 20일 동안, 베트남은 다른 출처로부터 거의 4천만 도스의 백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올해 마지막 두 달 동안 받을 백신 수는 6천 5백만 도스 이상이 될 것이다.

 

2021년 백신 접종 일정을 더욱 앞당기는 것 외에도, 그는 2022년 지역들이 백신 접종 계획을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2022년 베트남에서 백신 수요는 주사용으로 1억6600만 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은 12~17세를 포함한다.

 

외국인 코비드-19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보건부는 각 성과 도시는 10월 31일 이전에 백신을 1회 접종하고 접종 시스템에 대한 자료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번 주, 보건부는 12세에서 18세 이하를 위한 예방접종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가 예방접종 프로그램은 또한 어린이 예방 접종에 대한 훈련 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보건부의 한 전문 기관은 학교나 거주지에서 백신 접종을 결정하기 전에 의논하고 있다.

-GMK미디어(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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