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군과 투덕시 모두 보건부의 규정에 따른 전염병 통제 기준을 충족해 코비드-19를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정보는 10월 11일 오후 이 지역에서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호찌민시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 위원회 부대표인 팜득하이에 의해 발표됐다. 이는 시가 '지침 18' 전염병 통제 및 단계적 사회-경제 회복 조치를 시행한지 10일이 지난 후였다.
그에 따르면, 앞서 10월 8일 빈짠과 오늘 빈딴은 조사단으로부터 기준을 충족한다는 평가를 받아, 호찌민시의 22개군과 투덕시가 전염병 통제 기준을 충족시켰다.
보건부 결정 3979는 지역(시, 구, 지역사회)이 주간 단위로 새로운 감염자 수가 이전 2주 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최고 주간인 이전 2주 대비 최소 50% 감소할 때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그날 RT-PCR 테스트를 통한 양성률은 14일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7일 동안 새로운 감염 체인이 없는 경우 전염병을 통제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호찌민시가 지침 18을 시행한지 열흘이 지난 후 상황을 평가하면서,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로운 정상" 조건에 안전하고 유연하게 적응한다고 말했다. 점점 더 많은 기업, 생산 및 기업 시설, 재래 시장이 다시 운영되고 있다.
*10월 6일 벤탄시장은 3개월 이상의 영업정지 후에 다시 문을 열었다.
하지만, 그는 또한 일부 사람들이 전염병 예방에 대한 규정을 엄격하게 시행하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며, 거리를 두지 않는 것과 같은 5K 원칙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다시 운영을 하는 사업체의 수는 많지 않다. 호찌민시의 사람들의 지방으로의 여행 상황은 여전히 어렵다.
지역의 치안, 질서, 교통 상황과 관련하여, 그는 "개방"한 지 열흘 만에 호찌민시는 70건의 형사 사건이 발생했고, 17명의 사망자와 20명의 부상자를 낸 46건의 교통 사고, 11건의 화재로 1명의 사망자와 4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호찌민시의 16세 미만 어린이 1천141명, 산소 호흡기 중증 환자 533명, ECMO 환자 15명 등 1만5천198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월 10일, 906명의 환자가 입원했고, 1천925명이 퇴원했으며, 73명이 사망했다(현재까지의 누적 사망자는 1만5천832명)
지금까지 18세 이상의 성인 1차 접종률은 거의 100% 이며 2차 접종률도 70%이상이다. 대부분의 지역이 2차 접종을 서둘러 진행하고 있으며, 시는 10월에 12세~17세 연령대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11일(10월 10일 오후 5시~10월 11일 오후 5시) 1천527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75명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