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상 인구에 대해 1차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마치려는 노력 외에도, 시의 보건 분야는 2차 접종 주사 속도도 적극적으로 가속화하고 있다.
10일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HCDC)의 자료에 따르면 시는 5만7677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투여했다. 이는 어제(11만2천432명)에 비해 50% 수치다. 접종 주사는 안전하고 질서 정연하게 진행되고 있다.
호찌민시가 10월 말까지 1차 예방접종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228만8천283명을 주사했으며, 이 중 506만9498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18세 이상의 사람들이 1회 주사를 맞은 비율은 98.02%이다. 2회 주사는 72.4%이다. 65세 이상의 2회 주사 비율은 75.95%, 50세 이상은 63.83%이다. 베로셀 백신 접종자는 307만8천1명이다.
*4월 27일부터 코비드-19 발생 현황(일일 발생수/7일 평균 발생수)
호찌민시 코비드-19 포털에 따르면, 10월 11일 오전 현재, 첫 번째 백신 접종률이 100%에 이르지 못한 4개 구역은 깐지오(99%), 10군(95%), 12군(99%), 고밥(98%)이다.
5군, 11군 두지역은 2회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시에서 2회 접종 주사가 낮은 곳은 빈짠(67%)이다.
※ 호찌민시 지역별 백신 1/2차 접종 현황
10월 8일 저녁, 호찌민시는 미국으로부터 60만3380도스 이상의 화이자 백신을 계속 공급 받았다. 이것은 베트남이 지난 이틀 동안 미국으로부터 받은 세 번째 백신이다.
-GMK미디어(Zing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