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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56% 이상의 기업은 정상 영업으로 복귀하는 즉시 직원을 채용 예정, 수요가 가장 많은 업종은 어디인가?

제4차 코비드-19 폭풍에도 불구하고, 많은 베트남 기업은 여전히 그들의 운영과 인적 자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위 결원 산업은 세일(29%), IT 부서(21%), ...

 

10월 6일, 나비고스 그룹은 "2021년 네 번째 코비드 파동의 노동 시장: 상황과 방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8월 조사에 참여한 400개 기업체(DN)와 1200명의 구직자의 의견을 토대로 분석됐다.

 

49.9%의 기업이 인원 감축, 동일한 급여 및 복리후생 유지


나비고스의 조사에 따르면, 약 49.9%의 기업들이 직원을 감축하지 않고, 대유행 전과 같은 임금과 혜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약 11.6%의 기업이 이 기간 동안 채용을 계속 늘렸습다.

 

반면, 3%의 기업은 일시적으로 조업을 중단했고, 9.4%의 기업은 감원 및 임금 삭감을 선택했으며, 7.3%는 감원했지만 대유행 이전 임금과 복리후생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18.9%는 월별 인적 자원 비용 절감과 사업 규모 감소를 위해 임금과 복리후생 삭감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 조사의 통계는 또한 안정을 유지하고 글로벌 상황에 적응하는 기업들이 여전히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베트남이 2020년 발간한 '인원을 감축하지 말고 임금과 복리후생비를 대유행 이전처럼 유지하는가' 보고서와 비교하면 2020년 43.2%에 비해 현재유지'하는 기업이 49.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IT는 채용 수요가 가장 많은 산업이다. 하노이의 이 시기 기업 채용 증가율(50%)은 호찌민시(45%)보다 높았다. 101~300명 규모의 IT 분야 기업이 가장 채용이 크게 늘고 있다. 또한 하노이의 10~50명, 101~300명 규모의 기업도 영업직 채용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비드-19의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은 중간 및 고위 직책을 맡고 있는 고위 직원 또는 인력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인력에 초점을 맞춘 감원은 인턴과 신입사원이며 감원율은 40.5%이다. 경험이 적은 직원의 경우, 이 비율은 42.3%로 증가한다.

 

56.7%의 기업이 정상 운영 후 채용 필요

 

조사 자료에 따르면 기업의 56.7%가 정상 업무에 복귀한 후 채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점은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50%가 완전히 신입사원을 채용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구직자들에게 귀중한 기회이다.

 

또 조사 대상 기업 중 37%가 회사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선 채용한 뒤 신규 채용을 하고 있으며, 16.2%는 발병 직전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채용할 예정이다.

 

상위 공석은 매출(29%), IT부(21%), 마케팅부(10.5%), 고객관리부(8%), 재무회계부(5.4%) 등이다.

 

이 보고서의 데이터는 또한 근로자의 87% 이상이 코비드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 상황에 대해 물었을 때, 41.5%에 달하는 근로자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자리가 없다고 답했다. 퇴사 이유에 대해서는 30%가 넘는 지원자가 감원 대상으로 꼽혔다. 다음으로, 근로자들이 감봉과 복지 체제로 인해 직장을 그만둔 이유가 거의 25%를 차지했다.

 

보고서의 또 다른 통계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이 시기에 이직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주로 응답자의 67%는 지원할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30%는 이력서를 제출했지만 고용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22%는 이 기간 동안 기업이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취업 기회가 더욱 희박하다고 답했고, 20.1%의 사람은 회사가 채용하는 자리가 자신의 능력과 직업 성향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경제가 회복된 후, 나비고스는 많은 산업들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데, 그것은 기업들이 다른 복지 정책과 급여를 가진 인재를 찾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기업들은 노동 시장이 회복되기 시작할 때 이 점을 이용하여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노동계에서는 향후 취업시장과 채용이 치열한 구직경쟁이 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직원은 지금 당장 스스로를 준비하고, 고용주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축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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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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