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CDC의 지도자에 따르면 보건부는 감염원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비엣득 병원의 발병은 많은 감염 주기를 지났을 수 있으며, 감염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2일 오후 하노이 CDC는 비엣득 병원의 직원과 카페테리아 직원 모두 선별 검사를 통해 추가로 2건이 nCoV 양성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동안 하노이는 베트남-독일 우호 병원과 관련된 22건의 감염을 확인했다. D동 8층 종양내과와 병원 매점 2명; 소화기내과 4명; D 건물 7층에 있는 대장 및 회음부 외과 센터 15명; 병원 정문 앞의 쌀 가게
남딘성은 3건, 하띤성, 흥옌성, 하이드엉성은 각 1건을 기록했는데 모두 비엣득 연구소와 관련있다.
현재 비엣득(Viet Duc)병원의 전염병 상황을 명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처음에는 7층에만 구역을 설정해야 했던 것과 달리 여기의 전염병 상황이 매우 복잡하고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8층은 병원의 D 구역"이라고 CDC 하노이 담당이 말했다.
검사 결과와 분석을 바탕으로, 하노이 CDC는 병원의 분리된 주택 블록은 구역제에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곳은 수술 전문 병원이어서 마지막 구역이 중북부 각지에서 온 환자와 가족이 많이 모여 추적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월 2일 정오까지 병원에서 총 7141개의 샘플을 채취했다. 검사 결과 6303개는 음성, 22개 양성, 나머지는 결과가 없다.
호안끼엠군은 조사와 추적을 위해 Phu Doan, Au Trieu, Tho Xuong, Chan Cam, Ngo Huyen (Hang Trong워드)등 비엣득 병원 인근 5개 도로를 격리시켰다. 오늘 군은 교차감염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약 천명의 환자 가족을 집중 격리시키기 위해 병원과 협력할 것이다.
비엣득 우호병원은 보건부 산하의 중앙 전문 병원이며, 베트남의 주요 외과 센터 중 하나이다. 병원에는 1천500개의 병상이 있으며 2천200명 이상의 의사, 경찰관, 의료진이 있다.
4차 전염병 동안 누적된 숫자로 하노이는 3천996건의 코비드-19 사례를 기록했다.
*비엣득 병원과 관련된 지역의 코비드-19 사례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