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도쑤안투옌 차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10월에 5400만 도스의 코비드-19 백신을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남부 지방에 우선권이 주어질 것이라고 한다.
9월 30일 그는 남서부 12개 성 지도자들과 가진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회의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따라서, 10월 말까지 예상되는 백신 수로, 베트남은 모든 종류의 약 1억 1천만 도스의 코비드-19 백신을 갖게 된다. 9월 30일 현재, 베트남은 지금 총 4천2200만 도스를 주사했으며, 1차 주사는 3200만 도스, 2차 도스는 1020만 도스이다. 목표는 올해 말까지 18세 이상의 사람의 약 70-80%를 예방 접종하는 것이다.
12개 성은 짜빈, 벤쩨, 띠엔장, 깐토, 끼엔장, 속장, 하우장, 동탑, 안장, 박리우, 까마우, 빈롱이다. 투옌 차관은 전염병 상황을 "단계별로" 통제하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여전히 지역 사회의 발병과 발병에 대한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 지역에는 지금까지 370만 도스 이상의 백신이 할당되었으며, 이 중 약 350만 도스의 백신이 투여되어 93%에 달했다. 1차 접조은 270만 도스(18세 이상 인구의 15-35%)과 2차 접종은 69만 도스에 달한다. 예방접종률이 가장 높은 지방은 띠엔장(35%), 깐토(31%)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까마우(17%), 속장과 짜빈(18%) 등이다.
보건부 차관은 해당 지방은 백신 주사를 위해 적절한 인력 자원을 준비해 백신 접종에 차질없도록 당부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