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시 질병통제센터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시는 10만2593명의 사람들에게 코비드-19 백신을 투여했다.
이에 따라 호찌민시가 1차 예방접종을 시작한 시점(3월8일)부터 9월20일 말까지 총 887만6463건의 주사를 맞았으며 이 중 2차 접종자 210만826명이 주사를 맞았다. 또 232만154명이 베로셀 백신을 접종했다.
*일일 접종 주사 인원 추이
9월 19일 호찌민시의 주사 횟수는 3만8086회만 주사되었다. 그러나 현재 호찌민시 예방접종능력이 하루 평균 약 20만 접종 능력 상황에서 이 수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호찌민시는 광범위한 백신 부족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 호찌민시 보건부는 어제(20일) 국립위생역학연구소(하노이)에 백신을 신속하고 완전하게 배치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면을 보냈다.
9월 19일 저녁까지 호찌민시는 77만4272도스의 백신만 남았고, 특히 아스트라제네카는 10만8894도스, 화이자는 12만5800도스, 베로셀은 53만9578도스였다.
보건부 규정에 따라 2021년 6월 30일 기준 인구 및 가족계획 분과 통계에 따르면 도시 내 720만8800명의 백신을 2회 접종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코비드-19 백신 2회 접종과 남은 백신의 수량 기준으로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603만1010도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수량은 1차 주사 백신 수는 약 47만2천도스, 2차 주사는 약 555만9천도스를 위한 것이다.
호찌민시-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운영 위원회의 최근 문서에 따르면, 시는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코비드-19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검사와 몇 가지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다. 특히, 시는 즉시 감염원을 격리하고 적시에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검사를 위한 샘플을 신속하게 배치했다.
-Zing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