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는 추가로 화이자 백신을 구입하기 위해 코비드-19 백신 기금에서 공제된 돈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9월 17일, 레민카이 부총리는 총리를 대신하여 코비드-19에 대한 1998만8100 도스의 화이자 백신의 추가 구입을 위한 자금 지원에 대한 결정에 서명했다.
이 결정은 9월 16일자 베트남 보건부 문서 7731/B의 의 요청에 따라 추가 백신을 구입하고 백신 활동에 지출하기 위해 베트남 코비드-19 백신 기금에서 2조6500억동 이상을 사용하는 것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총리는 재정부에 규정대로 자금을 풀도록 지시했다 보건부와 재정부는 보고된 내용과 자료에 대한 책임이 있다. 상기 기금의 관리, 사용, 지급 및 정산은 올바른 목적을 위하여 경제적, 효율적, 공개적, 투명하게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부는 상기 기금의 사용에 대해 보고한다.
통계에 따르면, 보건부는 지역 및 단위에 3300만 도스 이상의 코비드-19 백신을 할당했다. 전국적으로 2300만 도스 이상의 백신이 투여되었다(37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2도스를 투여받았다.)
보건부의 지도자는 9월과 연말에 더 많은 코비드-19 백신이 매달 수천만 도스씩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 가능한 백신은 화이자, 시노팜, 아스트라제네카 등이다.
현재 베트남은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 V, 화이자, 모더나, 얀센, 시노팜을 포함한 6개의 코비드-19 백신을 비상 상황에서 허가했다. 아직 베트남에 오지 않은 얀센 백신을 제외하고 나머지 5개 백신은 1인당 2회 접종해야 한다는 권고와 함께 접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