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이후 3단계에 걸쳐 개방을 하며, 2022년 초에 모든 사회·경제 활동이 재개할될 것으로 예상한다.

9월 15일, 빈증성 인민위원회는 전염병을 근본적으로 통제한 후, 지방 전체의 "뉴노멀" 상태로 돌아갈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다우띠엥, 북딴위웬, 바우방, 푸지아오, 벤깍 타운, 투다우못시를 포한 6개 지역 그리고 투안안, 디안, 딴위웬의 일부 그리존이 거리 두기가 완화된다.

빈증성은 안전을 보장하고 3단계로 전염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점진적으로 재개한다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1단계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푸지아오, 다우띠엥, 바우방, 북딴위웬, 벤깍 타운, 투다우못 시 등 그린존의 사회경제활동 복원에 우선권이 부여된다. 성은 지난 9월 재빨리 검사를 실시했으며, "어디에 가든지 그기에 머물고 지역을 깨끗하게 하라청소하라"는 모토를 내걸고 F0을 "레드존"에서 격리 운영했다.

2단계(11월~12월)에서 질병이 성공적으로 통제되고 더 이상 "레드존"인 "옐로우존"이 없는 경우, 빈증은 선별적인 사회·경제 활동을 개방하고, 노래방, 디스코, 술집과 같은 발생하기 쉬운 일부 업종을 제외한 산업, 서비스 및 상업에 우선권이 주어질 것이다. 백신을 충분하게 확보해 모든 사람들을 위한 2차 주사를 10월 31일까지 완료할 것이다.

3단계(2022년 이후)에 모든 사회경제 활동을 재개할 것이다. 민감하고 발병하기 쉬운 일부 업종은 운영 조건을 갖춰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전염병이 복잡할 경우 빈증성 인민위원회는 적절한 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빈증의 지도자들은 주관적이고 서두르지 않으면서 점차 사회 경제적 상황을 완화시키고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생산하기 위해 안전, 생산은 안전해야 한다"는 모토로 각 분야의 보건부 전염병 예방 및 방제를 위한 안전지침을 준수하고 각 지역에 특정 조건이 따를 것이다.

"뉴노멀"로 돌아 가면 빈증성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보건 시스템에 이동식 병원을 설립한다. 성은 의료진의 관리 하에 가정에서 F0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에게 '안전의약품봉투'를 지급하고 백신 주사를 맞게한다. 병이 중하면 병원으로 이송하도록 권장한다.

빈증성은 인구 250만명으로 5월 31일 제4차 코비드-19 발생에서 첫 감염자가 나타났고 지금까지 16만2847명(호찌민시 다음으로 많다)의 감염자를 기록했으며 퇴원환자는 12만명, 사망자는 1461명(0.8%)에 달했다. 지난 열흘 동안, 병원 퇴원 건수가 신규 발병 건수보다 더 많았다. 지방은 18세 이상 인구의 약 95%에 대해 1차 주사를 마쳤으며  2차 접종을 위해 200만도스가 더 필요하다.

어제 빈증성은 코비드-19를 통제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