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코비드-19 호찌민시] 2주 봉쇄가 더 필요한 이유와 깐지오는 9월 30일에 첫 번째 투어 가능

깐지오 지역 서기는 9월 30일 첫 관광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9월 12일, 호찌민시 당 위원회 서기 응우옌반넨과 보건부 차관 응우옌 쯔엉 손이 깐지오 코로나-19 치료병원을 방문했다. 그 후, 그는 깐지오 지역 당 위원회의 상임 위원회와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서 응우옌 반 넨은 깐지오 지역에게 서비스와 관광 개발을 위해 이 지역의 청결을 계속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깐지오에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내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그는 3개월 이상 사회적 거리를 둔 후에 사람들은 신선한 공기와 음식을 즐기고, 그리고 나서 하루의 마지막에 도시로 돌아가고 싶은 심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깐지오는 안전한 목적지를 준비할 수 있다. 만약 위험이 있다면, 치료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은 깐지오가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관광과 서비스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라고 응우옌반넨 서기는 말했다.

*깐지오 페리 터미날

 

깐지오 당 서기는 서비스를 개방해야 하는 지역은 서비스를 통제하기 위한 일련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지역은 또한 통제된 관광, 통제된 도로를 가지며 방문객들은 오직 특정 지역에서만 걷을 수 있다. 9월 30일, 그 지역은 첫 번째 시범 관광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에 깐지오 코비드-19 치료 병원의 깐지오 지역 의료 센터 소장인 도안 응옥 후에 씨는 전염병 발병 초부터 현재 병원에는 약 4900건의 환자가 접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에는 4400명 이상의 환자가 퇴원했으며, 거의 500명이 치료 중이다. 사망자 수는 31명이다.

 

응우옌 반 넨 서기는 특히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과 환자를 구하고 치료하기 위해 오랫 동안 어려움을 극복한 간호사, 의사 및 의료진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서기는 호찌민시가 전염병 통제라는 목표를 곧 완성하기 위해 전염병을 막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호찌민시는 다음 단계에 대비하기 위한 시나리오와 전략 계획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보건소가 "새로운 정상(뉴 노멀)"으로 돌아갈 때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보건소의 의료 서비스를 구축하고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다.

 

"호찌민시와 보건부는 보건서 건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인원을 강화해야 하며, 도움의 손길이 철수할 때 해결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당 서기는 말했다.

보건부 차관은 병원이 코로나19 치료 외에도 다른 질병을 가진 사람들의 치료에 주의를 기울이고 동시에 보건소 건강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염병을 통제 하기 위해 2주가 더 필요한 이유

 

호찌민시 당위원회 서기는 호찌민시는 결의안 86호에 따라 9월 15일 이전에 전염병 통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급진적인 격리의 기간이 지난 후, 엄격하고 과감한 초기 노력이 효과를 보았다.

*응우옌 반 넨 호찌민시 당 서기

 

그러나  응우옌 반 넨 서기는 호찌민시의 많은 장소들이 보건부에 의해 정의된 전염병 통제라는 목표를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했다. 현재, 꾸찌, 깐지오, 7군, 그리고 몇몇 장소들만 보건부의 기준에 도달했다.

 

"하지만, 그 도시는 그 지역에서 역학적인 안정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린다. 안정성이 확립될 때까지 우리는 자신 있게 새로운 국면에 진입할 것이다"라고 당 서기는 말했다.

 

호찌민시가 코비드-19 전염병을 통제하는데 2주가 더 필요하다는 사실에 대해, 호찌민시 당 위원회의 서기는 2주가 중요한 시기이며 전염병의 규칙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시는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F0 10만명 이상 있다. 2주 후에는 위의 F0 숫자를 줄일 수 있는데, 이것은 시에서 감염원을 제한하고 예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도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다. 2주 후,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의 항체가 상승하여 역학적인 영향을 만들 것이다.

 

"이 두 가지 이유와 더불어 상황을 안정시키고, 치료의 질을 강화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른 조치들로 인해, 시는 확실히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라고 응우옌 반 넨 서기는 말했다.

 

앞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중점을 두고, 그는 질병 예방과 통제의 효과에 따라, 지침 16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지역이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전염병을 통제하는 지역의 경우, 지침 15 또는 지침 19에 따른 거리두기 조치로 확장될 것이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