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주사] 첫 번째 모더나 접종자, 두 번째는 어떤 백신을 대체할 수 있나요?

전문가들은 불가항력 상황에서 mRNA 백신(모더나와 화이자 또는 그 반대) 2종 혼합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징 뉴스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2회 분량의 늦은 주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응우옌히엔민 박사(호찌민 대학 의약대학 병원 예방접종실 부원장)는 불가항력의 경우 보건당국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차 주입이 늦어도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모더나와 화이자의 두 가지 코비드-19 백신을 서로 교환할 수 있습니까?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모더나와 화이자 사이에 2회분량의 mRNA백신을 대체하는 과정에서 백신의 안전성 및 효능에 대한 연구자료가 부족하여 백신접종 시리즈에 포함된 2회분량의 백신을 모두 동일한 백신 용량으로 완료해야 한다.

 

모더나를 투여했다면 예방접종 일정을 완료하기 위해 두 번째 모더나를 투여하는 것이 좋다.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첫 번째 용량인 코비드-19 mRNA 백신(모더나 또는 화이자)을 받았으나 일부 제약으로 인해 2차 용량 일정(예: 심한 알레르기 반응 또는 아나필락시스)을 완료할 수 없는 경우, 담당 의사는 최소 28일 간격으로 존슨&존슨 백신을 1회 투여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호찌민시 상당수가 모더나 백신 2차 부스터 샷 마감 시한을 4주 앞두고 걱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주사 일정은 없다. 의사들이 이것에 대해 어떤 조언을 해주나요?

 

-이 때 사람들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진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백신 두 용량 사이의 최소 간격은 면역기억을 자극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다. 일단 면역체계의 기억세포가 형성되면, 나중에 예방접종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면역기억을 완전히 파괴하지는 않을 것이다.

 

모더나의 허가 임상시험에서 평가한 결과, 단 1회 저봉 시에도 백신의 전반적인 보호효과는 80%, 최소 14일 후에는 92.1%였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실제 백신 평가 연구에서는 최소 14일 동안 모더나를 투여한 후 증상성 코비드-19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델타 변종에서 72%, 알파 변종에서 83%로 나타났다.

 

캐나다 퀘벡의 또 다른 연구에서는 60~74연령의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을 1회 접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결과, 그 중 절반 이상이 95%, 최대 16주까지 코비드-19 입원을 줄이는 보호 효과가 나타났다.

 

미국에서 감염, 입원, 사망에 이르는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의 기준치 및 2차 투여 일정을 평가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백신은 여전히 12~15주 간격으로 최대 유익성 가치를 달성했다.

 

모더나 백신의 경우 최소 9주 이상 늦춰도 백신 접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모더나와 화이자 주사를 혼합할 수 있습니까?


▶호찌민시가 모더나 백신을 보급할 수 있는 공급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1차 모더나일 때 2차에 화이자인 상황이 있습니까?

 

-미국 CDC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유형의 mRNA 백신(모더나와 화이자 또는 그 반대)을 혼합할 수 있다.

 

첫 번째 시나리오에서 첫 번째 용량 mRNA 백신이 어떤 백신인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두 번째 용량은 두 용량 사이에 최소 28일의 간격을 두고 모든 mRNA 백신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상황은 같은 mRNA 백신이 일시적으로 없는 경우로 백신 조합이 다르기보다는 두 번째 복용량을 늦춰 1차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동일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위에서 언급한 불가항력 사례에서 두 가지 다른 코비드-19 mRNA 백신의 조합이 필요한 경우, 두 가지 주사를 완료한 후 mRNA 백신의 추가 투여가 필요하지 않다.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두 번째 투약 후 2주 후) 보호되는 것으로 간주되며, 코비드-19 예방접종 일정을 완료한다.

 

현재 캐나다, 영국,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백신이 없을 때 모더나 백신의 1차 투여 일정과 화이자 2차 투여 일정(또는 그 반대의 경우)에 따라 백신을 투여할 수 있는지 여부를 권고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 이 두 백신에 대한 심각한 예방접종 후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모더나 예방접종 후 인젝터가 겪을 수 있는 부작용은 무엇입니까?

 

-모더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의 구분은 예방접종자의 예방접종 후 증상 발생 빈도를 기준으로 한다. 증상은 예방접종 직후에 나타나며 1~3일간 지속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증상은 늦게 나타나거나(주사 후 2~4일)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3일 이상).

 

예방 접종 후 증상들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며, 부작용 발생률은 1/10이다. 즉, 예방 접종 대상자 10명 중 1명꼴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것이다. 주사 부위의 두통, 구역질, 구토, 근통, 관절통 및 뻣뻣함, 주사 부위 통증, 피로, 오한, 발열, 임파선병증, 붓기 및 홍조 등

 

다른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두드러기, 주사 부위의 붉음 또는 붓기, 구토, 설사 등이 있다. 주사 부위의 가려움증은 흔치 않다. 드물게 안면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얼굴에 필러를 주입한 사람에게 급성 말초성 안면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심근염, 심막염의 증상은 매우 드물다. 따라서, 심근염이나 심막염이 있는 사람들은 모데나 백신을 처방할 때 주의해야 한다.

 

예방접종 후 2~4일 후에 흉통, 호흡곤란, 부정맥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입원을 해야 한다.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첫 번째 용량에서 어떤 mRNA 백신이 투여되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거나 백신을 사용할 수 없는 예외적인 상황에서, 미국 보건당국은 기존의 mRNA 백신을 대체하기 위해 주사를 놓는다고 말한다. 두 용량 사이의 간격은 최소 28일이다.

 

즉, 상기 예외가 보장될 경우 1차 화이자 주사를 맞은 사람이 2차 모더나 주사를 맞을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두 개의 mRNA 백신을 조합한 사람들은 여전히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하지만 CDC는 또한 사람들에게 같은 백신을 2회 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같은 사람에게 두 개의 코비드-19 백신을 혼합하는 것은 단지 비상사태일 뿐이다.

 

캐나다에서 6월 1일, 캐나다 공중보건국은 국가면역자문위원회(NACI)의 최신 권고사항을 발표하여, 코비드-19 백신의 상호교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 권고안에 따르면 백신이 부족해 사용할 수 없거나 어떤 mRNA를 주입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 화이자와 모더나를 서로 대체할 수 있다.

 

1차 화이자와 2차 모더나 사이의 시간은 21일 간격이며, 첫 번째 모더나와 두 번째 화이자 사이는 28일 간격이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의료 문서도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 1회 투여를 받은 사람이 두 번째 투여에서 동일한 유형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약의 성분에 대한 금기를 가진 사람들은 결합되어서는 안 된다.

 

7월 12일, 세계보건기구는 현재 백신 혼합에 대한 자료가 거의 없다고 경고했다. 그러므로, 그것은 건강에 위험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럽의 경우, 식품의약국은 같은 사람에게 두 개의 코비드-19 백신에 대한 언급이나 권고를 거부했다.

 

한편 많은 나라들이 혼합주입을 반대하고 있다. 그 예가 호주이다. ABC 뉴스에 따르면, 국가의 보건 당국은 두 개의 코바이드-19 백신들이 한 사람에게서 주사되는 것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호주 관계자들은 사람들에게 같은 백신을 2회 맞을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라고 충고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