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지금부터 2021년 말까지 약 4900만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9월은 130만회분, 10월은 1150만회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 소식통은 베트남이 9월 6일부터 13일 사이 약 130만회 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추가로 공급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월에는 거의 1150만회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2021년 11월과 12월에는 약 3500만회분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2021년 말까지 베트남에 공급되는 화이자 백신은 모두 약 4900만회분이 될 것이다.
앞서 응우옌탄롱 보건부 장관은 2021년 3분기에는 백신수가 많지 않을 수 있지만 2021년 4분기에는 많은 물량이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만 해도 베트남에 47~5000만회 분량이 들어온다. 보건부 장관은 "코비드-19 백신 수는 많을 것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 준비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가장 빠르고 빠르며 안전한 원칙에 따라 백신 접종 일정을 앞당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중앙위생역학원은 호찌민시 세관부, 탄손낫 국경문 세관부, 호찌민시 고속통행세관부, 호찌민시 세관부 등 호찌민시 당국에 문서를 발송했다. 호찌민시는 2021년 국립위생역학원이 화이자로부터 3100만회분 이상의 코비드-19 백신을 공급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12~1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000만도스를 포함해 5100만도스 이상의 화이자 백신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베트남은 주문, 원조, 기부 등 3곳의 소스를 통해 약 3000만회 분량의 코비드-19 백신을 공급받았다. 아스트라제네카가 1900만회 이상의 용량으로 가장 많으며, 모더나 500만회, 화이자 280만회, 시노팜 270만회 이상의 용량...
9월 3일 오전 현재, 국가면역포털은 전국이 2080만회 이상의 백신을 주사했으며, 이 중 2회 풀샷을 맞은 사람은 280만명 이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