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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삼성] 삼성,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의약품에 2,060억달러 투자

국내 대기업 삼성그룹이 향후 3년간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의약품 등 분야에 약 206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뉴스위어 케드글로벌에 따르면, 이 대규모 지출 계획은 4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한국의 최고 기업집단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삼성은 이날 그룹 발표에서 "이번 투자는 전략사업 주도권을 잡고, 차세대 일자리와 기회를 창출하며, 공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 경제와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기대와 희망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차세대 칩을 개발해 메모리 칩 분야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칩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나노미터 시스템 칩의 생산을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은 성명에서 "반도체 칩이 전자제품을 넘어 자동차 등 제조업의 핵심 부품으로 부상하면서 시장 경쟁이 국가 간 전력투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삼성은 대유행으로 인한 변화로 바이오산업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자 전략적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봤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계약개발 및 제조조직(CDMO)을 통해 백신과 차세대 치료제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케드글로벌은 전했다.

삼성은 "바이오시밀러와 CDMO 사업을 강화해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반도체 산업을 위해 쓴 성공 스토리를 반복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서 발표한 투자를 조기에 집행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등에서 첨단 공정기술 개발과 신규 애플리케이션 사업 확대를 꾀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약 4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새로운 일자리는 대부분은 첨단 기술 기업을 위해 만들어질 것이다.

삼성은 "기술력과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인수합병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주호 총괄이사는 "베트남에서는 삼성베트남이 연구개발센터 설치, 국내 기업과의 협력 강화, 공공 인프라 사업 참여 등을 통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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