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 연료가격이 급락하고 있어 내일 가동기간 중 휘발유 가격은 L당 800~1000동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한다.
산업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싱가포르 시장에서 완제품 휘발유 가격은 8월 19일로 업데이트됐으며, E5 RON 92 휘발유는 배럴당 평균 77.19달러, RON 95 휘발유는 전기에 비해 약 7% 하락한 79.25달러였다.
호찌민 시의 한 사업자에 따르면 최근 세계 연료가격이 급락하고 있는데 관리기관이 안정자금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내일 휘발유 가격은 L당 800~1000동 정도 하락할 수 있고 유가는 400~800동 정도 하락할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관리기관이 안정 기금를 함께 쓰고 가격(50대 50 비율)을 낮추면 휘발유 가격이 L당 400~500동씩 낮아질 수 있다.
하노이 석유업계 정상들은 안정자금이 줄고 있지만 전염병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대도시가 긴축되고 있고, 여행 수요도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유류업계의 수익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노이의 한 석유 리더는 말했다.
지난 2분기 말까지 석유제품 가격안정기금 잔액 설정 및 사용 현황 보고서에서 국내 석유무역업체들이 물가안정기금에 더 많은 자금을 적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분기에 적립된 금액은 620억동을 조금 넘었다.
현재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한 안정화기금 총액은 4조2200억동 이상으로 1분기(3조9360억동) 사용액보다 많다. 이 같은 차이에 따라 6월 말까지 석유가격안정기금의 총 잔액은 1조1230억동에 그쳐 연초 펀드잔액 대비 8조1560억동 이상 줄었다.
산업통상재정부는 8월11일 영업기간 중 휘발유 E5 RON 92 가격이 L당 2만490동으로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다. RON 95는 21,680동이다. 석유제품 가격이 동시에 하락했다. 경유는 L당 1만6170동으로 200동 줄었다. 등유는 L당 220동 떨어진 1만5170동으로 집계됐다. 최대 마두트 오일은 kg당 15,400동이며, 이는 12동의 절감에 해당한다.
운영기관은 또 E5 RON 92 가솔린 L당 1257동를 투자해 보상했으며, RON 95는 301동이다. 석유제품은 돈을 지출하지 않고 종류에 따라 리터당 100동에서 150동로 기금 공제액을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