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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백신] 아시아 국가들의 자체 코비드-19 백신 진행 현 주소

수입 백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백신 공급을 늘리기 위해 아시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이 국산 백신 보급에 공을 들이고 있다.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한국, 일본... 

 

 

베트남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종과 함께 새로운 코비드-19 발병에 직면한 베트남은 백신 접종 과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코비즈-19 백신 기금에 8조 6천억동 이상을 마련했다. 국내 기업과 단체 뿐만 아니라 삼성, 도요타 등 다국적 기업들도 생산 차질을 빚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기금에 출연했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기금에서  88억동을 보건부가 생산한 IVAC(백신 및 의학 생물학 연구소)의 코비박(Covivac) 백신 1상 및 2상 임상 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의 다른 선도적인 메이드인 베트남 백신 후보는 현재 3상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 나노코박스(Nanocovax)이며, 이는 Nanogen Pharmaceutical Biotechnology 합작주식회사가 베트남 육군 의학사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백신 3상이 진행 중이다. 동시에 러시아, 미국, 일본에서 기술을 이전받은 백신 생산을 위해 다른 많은 기업들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텍(Vabiotech)는 Gamaleya의 국립 역학 및 미생물학 센터에서 생산한 Sputnik V 백신과 일본 제약 회사인 Shionogi의 재조합 DNA 단백질 백신을 제조할 예정이다. 한편 빈그룹은 아크튜러스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mRNA 기술 백신을 생산할 예정이다.

 

태국

4월부터 태국은 델타 변종과 함께 코비드-19의 물결에 휘말려 국가의 의료 시스템을 압도할 위험에 처해 있다. 공장이 하루에 약 20,000명의 새로운 감염을 기록하면서 태국은 더 많은 코비드-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태국의 예방접종 활동은 여전히 외국 백신 개발업체인 Sinovac, AstraZeneca, Sinopharm 및 Pfizer의 백신에 의존하고 있다.

수입 백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국가에 대한 백신 공급을 늘리기 위해 지역 과학자들은 여러 국내 백신을 연구했다. 6개의 백신 후보 중 3개가 올해 초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임상 시험에서 테스트된 두 가지 백신, 즉 mRNA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ChulaCov-19와 비활성화된 바이러스 기술을 사용하는 NDV-HXP-S라는 두 가지 백신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대만

대만의 첫 코로나19 백신이 다음 주에 나온다. 1년 이상의 테스트 끝에 대만이 개발한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이 8월 23일 마침내 대중에게 공개된다. 메디젠백신바이오로직스(Medigen Vaccine Biologics Corp)의 백신 약 60만도스가 사용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중앙역학지휘센터(CECC)가 밝혔다.

제조업체는 Medigen이 아직 3상 임상 시험에 진입하지 않아 많은 대만인들이 우려하는 가운데 지난 달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2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포함해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2025년까지 세계 5대 백신 제조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백신도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대한민국 3대 국가전략기술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과 지난해 51억 달러 규모의 의약품을 수출한 한국이 세계 백신 산업의 주역이 될 만큼 충분한 역량을 갖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일본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인체 임상 시험을 수행하는 4개의 제조업체가 있다. 그러나 승인까지는 아직 몇 개월이 남았다.일본은 의약품 분야의 선두주자라는 세계적인 명성에도 불구하고 백신 개발에 뒤쳐져 있다.

1992년 결정은 일본 정부가 백신의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보상할 책임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결정으로 일본은 다른 국가보다 백신 승인 규칙을 훨씬 더 강화하게 되었다.

 

인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3월 1일 인도 최초의 국내 코로나19 백신을 주입했을 때 "우리 의사와 과학자들이 짧은 시간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와의 싸움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3개월 전 Bharat Biotech International이 개발한 Covaxin은 임상의 세 번째 중요한 단계에 들어가기도 전에 인도의 약물 규제 기관으로부터 긴급 승인을 받았다.

 

싱가포르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 분자 전령 RNA를 사용하는 mRNA 백신 3개가 싱가포르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미국 기업 Arcturus Therapeutics가 개발한 이 세 가지 백신 후보들은 Pfizer와 Moderna와 같은 기존 mRNA 백신보다 훨씬 낮은 용량으로 주입될 수 있는데, 이는 이들이 사용하는 "자기 증폭" mRNA 기술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화이자 백신 30mcg, 모데나 백신 100mcg에 비해 아크투루스 백신 1회 분량은 5mc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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