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보건부에 따르면 8월 15일에 사용된 백신의 90%가 시노팜의 베로셀이었다.
16일 오전 시 보건부의 정보에 따르면 8월 15일 9만2836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주사했다. 이 중 백신의 90%는 시노팜의 베로셀이다. 사람들은 안전하게 질서를 유지하며 접종을 마쳤다.
이에 따라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358만948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거의 모두가 안정적이고 주사 후 건강하다고 한다.
8월 13일부터 베로셀 백신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시 당위원회 서기 응우옌반넨은 이 과정에 대해 주사 지점에서 사람들에게 주사할 백신 유형에 대해 사전에 알리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주사에 참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전에는 7월 31일 약 100만회분의 베로셀 백신이 호찌민시에 도착했다. 8월 10일, 보건부는 이 백신의 100만 회분 사용을 승인했다. 따라서 현재까지 베트남은 500만 회분의 베로셀 백신 주문량 중 200만 회분을 보유하고 있다.
시의 코비드19 포털 통계에 따르면 8월 16일 아침까지 푸년지역은 계속해서 접종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154,507명, 94.23%에 달함)이며, 5구역은 125,794명이 예방접종을 받아 2위(79.71%)를 기록했다. 한편,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빈딴 지역으로 197,169명으로 25.14%에 달했다.